친구들이 나보다 더 힘이 세고 똑똑해 보이나요? 나만 잘하는 게 없어 보이나요? 그렇다면 레오나르도를 만나 보세요. 아무에게도 겁을 줄 수 없었던 한심한 괴물, 레오나르도. 하지만 멋진 방법으로 자기의 고민을 해결합니다.
유명 어린이 TV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작가이자,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 외 여러 작품으로 수차례 칼데콧 상을 수상한 인기 작가 모 윌렘스의 작품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기존의 괴물 책과 달리 괴물이라는 캐릭터를 어떤 특별한 장치도 없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일상으로 끌어들여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괴물이라는 소재의 매력을 그대로 활용하며, 친구들의 장점을 부러워하고 자신이 친구들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하는 아이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하였습니다.
Author
모 윌렘스,고정아
미국 유명 어린이 TV 교육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작가. 2004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인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와 국내에는『꼬므 토끼』로 소개된 2005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Knuffle Bunny』의 작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텔레비전 방송 작가로 데뷔하여 [세서미 스트리트]와 [큰 도시의 양들]로 에미 상을 여섯 차례나 수상하였다. 가족과 함께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살고 있다. 『비둘기야, 핫도그 맛있니?』, 『정말 정말 한심한 괴물 레오나르도』, 『쉬~할 시간이야』, 『내 토끼 어딨어?』, 『내 토끼가 또 사라졌어!』,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 『때문에』 등 독창적인 그림책을 많이 펴낸 젊은 작가이다.
미국 유명 어린이 TV 교육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작가. 2004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인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와 국내에는『꼬므 토끼』로 소개된 2005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Knuffle Bunny』의 작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텔레비전 방송 작가로 데뷔하여 [세서미 스트리트]와 [큰 도시의 양들]로 에미 상을 여섯 차례나 수상하였다. 가족과 함께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살고 있다. 『비둘기야, 핫도그 맛있니?』, 『정말 정말 한심한 괴물 레오나르도』, 『쉬~할 시간이야』, 『내 토끼 어딨어?』, 『내 토끼가 또 사라졌어!』,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 『때문에』 등 독창적인 그림책을 많이 펴낸 젊은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