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어요. 커다란 나무도, 예쁜 꽃도, 싱싱한 야채도 흙에서 자라요. 흙 속에는 물과 영양분이 들어 있거든요. 흙은 동물들이 살아가는 보금자리이기도 해요. 세상의 생명들을 품어서 키워 주는 위대한 흙을 만나 보세요.
생명의 근원이 되는 물, 불, 흙, 공기 및 에너지를 통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 세계와 그 순환 원리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꿈틀꿈틀 흙이 있어요》에서는 흙이 우리 주변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생명이 숨쉬는 흙에 대해 알려 줍니다.
Author
곽영직,김은하,김주리
연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이것저것 알고 싶은 게 많은데, 특히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문화에 관심이 많다. 공부를 하더라도 단순히 많이 아는 것보다는 그 속에서 사람살이의 참모습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이야기를 담은 책을 만들려고 한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한눈에 보는 우리 민속 오천 년』, 『한눈에 보는 우리 문화재』, 『고향으로』, 『조선시대 암행어사』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이것저것 알고 싶은 게 많은데, 특히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문화에 관심이 많다. 공부를 하더라도 단순히 많이 아는 것보다는 그 속에서 사람살이의 참모습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이야기를 담은 책을 만들려고 한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한눈에 보는 우리 민속 오천 년』, 『한눈에 보는 우리 문화재』, 『고향으로』, 『조선시대 암행어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