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젖이 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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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09/30
Pages/Weight/Size 225*250*15mm
ISBN 9788901059990
Categories 유아 > 0-3세
Description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는 동물은 누구나 젖을 먹고 자라. 어떤 젖은 걸으며 먹기 좋고, 어떤 젖은 매달려 먹기 좋고, 어떤 젖은 누워 먹기 좋고, 어떤 젖은 서서 먹기에 좋아. 하지만 어떤 젖이든 그 젖을 먹는 아기 동물한테는 딱 좋은 젖이야.



<우리 몸의 구멍>을 통해 우리 몸 곳곳의 구멍을 탐구했던 허은미 작가가 이번에는 엄마와 아기의 사랑 교감 창구 '젖' 이야기를 풀어 놓았습니다. 이 세상에는 300여 종의 아주 많은 포유류가 살고 있는데, 포유유의 가장 큰 특징은 젖을 먹인다는 것입니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돼지는 새끼 돼지에게 돼지 젖을 먹이고, 소는 송아지에게 소젖을 먹이고, 고래는 새끼 고래에게 고래 젖을 먹입니다. 각각의 동물마다 젖의 수도 다르고, 젖이 달린 모양이나 위치도 다르고, 젖의 성분도 다르고, 젖을 먹이는 방식도 다릅니다.



하지만 한 가지 공통적인 사실은 어떤 젖이든 새끼에게 꼭 맞도록 엄마 몸에서 만들어진다는 것, 엄마 젖은 내 아기만을 위한 가장 좋은 먹을거리라는 것입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엄마와 아기 사이를 오가며 생명과 사랑을 전하는 '젖'의 참의미를 밝히고 있습니다.

Author
허은미,윤미숙,조은화
그림책과 어린이 책에 글을 쓴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글을 썼지만 아직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가슴을 두근거리며 삽니다. 나이가 들어도 잃고 싶지 않은 건 용기와 웃음. 그런 삶을 살고 싶어 오늘도 걷고 읽고 생각하고 꿈을 꿉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우리 몸의 구멍』, 『진정한 일곱 살』, 『웃음은 힘이 세다』, 『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라면』, 『코뿔소가 달려간다』, 『너무너무 공주』, 『야옹이야, 나야?』가 있습니다.
그림책과 어린이 책에 글을 쓴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글을 썼지만 아직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가슴을 두근거리며 삽니다. 나이가 들어도 잃고 싶지 않은 건 용기와 웃음. 그런 삶을 살고 싶어 오늘도 걷고 읽고 생각하고 꿈을 꿉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우리 몸의 구멍』, 『진정한 일곱 살』, 『웃음은 힘이 세다』, 『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라면』, 『코뿔소가 달려간다』, 『너무너무 공주』, 『야옹이야, 나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