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원시인 크로미뇽

이 책은 문자가 없었던 까마득한 선사 시대로 아이들의 상상의 영역을 넓힌다. 아이들은 책 속에서 책이 존재하지 않았던 시대를 만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함과 동시에, 스스로 꼬마 원시인 크로미뇽이 되어 동굴에 살며 사냥으로 먹을 것을 찾던 선사 시대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체험한다. 눈에 보이지 않았던 시대와 문화를 이 그림책을 통해 풍부하게 경험함으로써 아이들의 상상력이 한 뼘 더 자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