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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들려주는 지혜

이민형 훈장님의 논어 이야기
$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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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9988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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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2/10
Pages/Weight/Size 188*257*15mm
ISBN 9791189988678
Description
이민형 훈장은 앞서 사자 소학과 천자문을 집필하여 출간하였고, 이어서 논어의 발췌본인 ‘공자가 들려주는 지혜’를 출간하였다. 성미산 아래에서 오랜 세월 동안 훈장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쳐온 경험으로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전들을 하나씩 번역하고 있다. 주옥같은 논어의 구절들은 하나도 버릴 것이 없겠지만, 현대 사회에 딱 맞아떨어지고,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구절들이 있다. 그러한 구절들만을 발췌해서 약간의 해설과 함께 번역하여 현대의 아이들이 잘 소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책의 큰 특징이라 하겠다.

한문 교육은 인문학과 예술 그리고 언어가 함께 하는 멋진 영재 교육의 도구이다. 교육계에서도 한문 교육의 중요성을 점점 더 인식하고 있고, 일부 사교육에서는 어려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교육프로그램으로 실천하고 있다. 아이들이 편안하게 한문과 만나고 아이들이 편안하게 논어와 같은 사상과 철학들을 만나고 자연과 사회 속에서 그 지혜를 실제 경험하고 또 그 하나하나를 실천하며 자기의 것이 되도록 하는 것이 이민형 훈장의 오랜 소망이고 꿈이다.

이민형 훈장의 논어 발췌본 ‘공자가 들려주는 지혜’는 도서출판 도반에서 출간되었고, 옛 책들처럼 끈으로 묶는 방식으로 제본되었다. 일반 용지본은 시중의 주요 서점에서 만날 수 있고, 한지본도 출판사에 주문을 해서 구해 볼 수 있다. 특히 한지본은 책을 보는 마음가짐이 달라질 수 있어서 아이들 교육에 더욱 좋다. 그리고 ‘따라쓰는 공자가 들려주는 지혜’도 출간되어서 아이들이 논어의 한문과 한글 번역본을 직접 따라쓸 수 있도록 하였다. 어려서 한문을 직접 따라쓰는 경험은 교육적으로 매우매우 중요한 것이다. 단, 글자가 아니라 문장을 따라써야 한다. 한문은 그냥 그림이 아니라 문자이기 때문에 문장 속에서 그 깊은 뜻과 가치가 살아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냥 한 자 한 자 글자만 따라 쓰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모 기업의 대표는 매일 이민형 훈장님의 책을 따라 쓰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고 한다. 한문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강조될 것으로 볼 수 있다.
채비움 서당 훈장. 대전대학교 인문예술대학 서예학과,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불교미술학과 졸업,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문화예술 콘텐츠학과 박사과정. 한국미술협회 회원(서예분과)이며 관악현대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미술대전(미협) 특선·입선, 원각서예문인화대전 대상, 탄허선서함양 전국휘호대회 대상 외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으며 초대전 및 개인전 14회 열었다. OBS [오늘은 경인세상」 KBS [세상의 아침], KBS 라디오 [오늘아침1라디오], MBC [다큐멘터리 출가], 강서TV [예절을 배우는 아이들], 마포FM [송덕호의 마포 속으로」, 세계일보 [편완식이 만난 사람」 한계레신문사 [사람] 외 다수에 출연하였으며 (주)글로우웨일 강의(인문학과 경영),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교사 인문학 강의, 서울 성서초등학교 교사 인문학 강의 등 다수의 강의를 했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동양고전 인문학과 경영을 주제로 출강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시(詩) 서(書) 화(畵) 사진(寫眞) 저술(著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훈장님과 함께 읽는 천자문』, 『도덕경과 함께 하는 오늘』, 『부모가 함께 읽는 사자소학』, 『성미산 이야기』, 『108가지 마음 찾기』, 『내가 읽고 따라 쓰는 사자소학』, 『따라 쓰는 천자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