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 살 영심이 9

$9.20
SKU
9791191847147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3/01
Pages/Weight/Size 130*188*20mm
ISBN 9791191847147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드라마
Description
“난 거울 앞에 앉았다. 그리고 외쳤다.
오 영심! 넌 괜찮은 아이야”

배금택 작가의 1988년 명작, 한국형 하이틴 만화 [열네 살 영심이] 어린이 틈엔 끼기 싫고 청소년이라 하기엔 아직 어설픈,모두의 열네 살 이야기

[열네 살 영심이]는 1988년 아이큐 점프 창간 기념으로 연재된 작품입니다. 작가는 당시 14-15세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없었기에 주니어들을 타깃으로 만화를 그려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켜 보고자 했다고 합니다. 이후 KBS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고 영화로도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연예인도 많고 나에 사랑은 언제쯤 올지 늘 궁금했던 순수한 나에 시절, 유독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Contents
〈자선사업〉, 〈가수 좋아하다가…〉, 〈칠 공주 클럽〉, 〈해냈다!〉, 〈졌다!〉, 〈순심이〉
Author
배금택
배금택 작가는 1967년 『미스 도돔바』를 발표하며 데뷔합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86년 『황제의 슛』, 88년 『열네 살 영심이』, 91년 『변금련뎐』, 영화 '하얀 비요일'의 원작이 된 『여고생과 대학 3년생』, 『신 이솝우화』, 94년 『종마 부인』, 96년 『보디가드』, 2004년 『신(新) 변금련뎐』등이 있습니다. 배금택 작가의 대표작 『열네 살 영심이』는 1988년 아이큐 점프 창간호 연재로 인기를 얻어 1990년에 단행본이 출간되고, KBS 애니메이션으로 방송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4년에는 소설판으로도 출간되었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의 마음을 재치있게 표현한 『열네 살 영심이』는 대한민국 대표 만화로 자리매김해 있습니다.

1949년 8월 전남 광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대 생물과를 중퇴했다. 일찍이 서울에 올라와 박기준 문하에서 만화수업을 받았다. 경동고 1학년때 만화계에 입문한 그는 특이한 소재와 튼튼한 구성, 예측불허의 반전을 거듭하며, 늘 새로운 시도로 독자의 시선을 끌어 모으는 탁월한 작가이다. 감칠맛 나는 대사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1990년 「영심이」「변금련뎐」으로 연속 빅히트를 기록했다. 처음 <영심이>를 구상했을 때는 여중고 앞의 분식집에서 2년 여 동안 홀로 떡볶이를 먹는 척 하며 귀동냥한 수다를 수첩에 옮길 정도의 취재광으로도 유명하다. 만화는 재미있어야 한다는 단순명쾌한 지론을 갖고 있으며 아동물에서 성인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활동을 해왔다. 만화 뿐만 아니라 「영심이」를 소설로 직접 집필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만화가, 소설가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배금택 작가는 1967년 『미스 도돔바』를 발표하며 데뷔합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86년 『황제의 슛』, 88년 『열네 살 영심이』, 91년 『변금련뎐』, 영화 '하얀 비요일'의 원작이 된 『여고생과 대학 3년생』, 『신 이솝우화』, 94년 『종마 부인』, 96년 『보디가드』, 2004년 『신(新) 변금련뎐』등이 있습니다. 배금택 작가의 대표작 『열네 살 영심이』는 1988년 아이큐 점프 창간호 연재로 인기를 얻어 1990년에 단행본이 출간되고, KBS 애니메이션으로 방송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4년에는 소설판으로도 출간되었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의 마음을 재치있게 표현한 『열네 살 영심이』는 대한민국 대표 만화로 자리매김해 있습니다.

1949년 8월 전남 광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대 생물과를 중퇴했다. 일찍이 서울에 올라와 박기준 문하에서 만화수업을 받았다. 경동고 1학년때 만화계에 입문한 그는 특이한 소재와 튼튼한 구성, 예측불허의 반전을 거듭하며, 늘 새로운 시도로 독자의 시선을 끌어 모으는 탁월한 작가이다. 감칠맛 나는 대사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1990년 「영심이」「변금련뎐」으로 연속 빅히트를 기록했다. 처음 <영심이>를 구상했을 때는 여중고 앞의 분식집에서 2년 여 동안 홀로 떡볶이를 먹는 척 하며 귀동냥한 수다를 수첩에 옮길 정도의 취재광으로도 유명하다. 만화는 재미있어야 한다는 단순명쾌한 지론을 갖고 있으며 아동물에서 성인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활동을 해왔다. 만화 뿐만 아니라 「영심이」를 소설로 직접 집필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만화가, 소설가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