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고 나발이고 안 해”
첫 미션부터 난관 예상?! 셀레나와 일하려면 수호를 캐스팅해야 한다!
셀레나의 제안으로 같이 일하게 된 주경, 그녀와 함께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방송국?! 올해의 뷰티 모델을 뽑기 위한 프로그램 ‘프린스 오브 프린스’를 위해 유명한 PD부터 포토그래퍼, 모델까지 한 자리에 모였다! 참가자 섭외에 난항을 겪고 있는 제작진에게 주경은 서준을 추천하고, 셀레나의 추천으로 수호까지 후보로 올라간 상황. 셀레나는 주경에게 수호를 설득해 데려오라고 하는데... 과연 주경은 무사히 수호를 섭외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