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구밍과 선을 넘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느닷없이 메구밍한테 화장실 신호가 온 바람에
기정사실을 만드는 사태는 모면한 카즈마 씨.
하지만 이번에는 마왕군이 다시 쳐들어오는 긴급 사태가 발생?!
성가신 일이 벌어지기 전에 혼자만 몰래
도망치려던 카즈마는 운 나쁘게도
실비아와 마주쳐서 인질이 되고 만다.
하지만, 실비아의 풍만한 가슴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해 보이는데……?
하지만 카즈마 씨. 잘 들으세요.
실비아는 그게 달려 있다고요.
Contents
제49장 이 멋진 거유에게 감사를!
제50장 이 원망스러운 유물에 폭염을!①
제51장 이 원망스러운 유물에 폭염을!②
제52장 이 이 분노에 찬 그로우키메라에게 최후의 일격을!
제53장 『내가 원하는 것은 최강의 마법사』
제54장 이 밝은 미래에 축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