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그림 엽서북』은 뭔가 그려보고 싶지만 타고난 곰손이라서, 그리다 망쳐버릴 것 같아서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지 못한 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책 속에는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꽃과 식물, 익숙한 물건이 배경으로 담겨 있습니다. 평범한 사물에 나만의 상상력을 더한 선부터 가볍게 그어 보세요. 가벼운 선 긋기 몇 번으로 사람의 표정을 완성할 수도 있고, 내가 평소 좋아했던 캐릭터를 그려볼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상상력을 더한 그림을 마음껏 그리는 즐거움과 내가 직접 그린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엽서를 간직하는 뿌듯함을 경험해 보세요.
그림 그리기 좋은 ‘펜 한 자루’만 준비하세요
_ 어디든 가지고 편하게 다니며 나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손그림 엽서북』은 그림 그리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가방에 충분히 수납 가능한 아담한 사이즈로 마음에 드는 펜 한 자루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책 속에 담긴 이미지들 위에 자신의 상상력을 담은 선들을 더하다 보면 동물도 사람도 풍경도…… 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 작은 자신감을 얻게 될 거예요.
Contents
-프롤로그 _ 마음껏 끄적이는 즐거움
-손그림 엽서, 어떻게 만들었나요?
-그림 그리기 좋은 펜과 종이는 무엇일까요?
-완성 그림엽서 48장 + 그림 연습용 배경 48장
Author
공혜진
일상기록공작가. 오래 바라보고 그리고 만들고 기록하며 살고 있다. 특히 사소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것들을 관찰하거나 자연물 그리기를 즐긴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는 『감성에 물주기』 『어쩐지 근사한 나를 발견하는 51가지 방법』 『고양이의 하루』 『광릉수목원 사진일기』 『내가 좋아하는 겨울열매』 『오늘, 작은 발견』 등이 있다.
일상기록공작가. 오래 바라보고 그리고 만들고 기록하며 살고 있다. 특히 사소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것들을 관찰하거나 자연물 그리기를 즐긴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는 『감성에 물주기』 『어쩐지 근사한 나를 발견하는 51가지 방법』 『고양이의 하루』 『광릉수목원 사진일기』 『내가 좋아하는 겨울열매』 『오늘, 작은 발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