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문장, 철학이 담긴 명언으로 나를 위한 손글씨 연습.
짧은 문장이 건네는 따뜻한 감성, 긴 위로!
악필 대신 바른 손글씨로 지금 나를 다시 써봅니다.
명언으로 글씨 연습을 하는 것은 단순한 필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글씨를 따라 쓰는 행위 자체는 손의 움직임과 뇌의 작용을 동시에 자극하며, 명언이라는 짧지만 깊은 문장을 통해 생각의 깊이와 감정의 여운까지 더해진다. 그래서 명언을 따라 쓰며 글씨 연습을 하는 것은 단순한 손놀림을 넘어 마음을 다듬고 삶의 태도까지 바꾸는 특별한 활동이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얻은 예쁘고 바른 글씨는 성실함과 배려의 표현이 된다.
하루에 한 줄씩, 짧은 문장을 써보는 것으로도 변화는 시작된다. 꾸준함이 쌓여 자신만의 멋진 글씨체가 만들어지고, 그 글씨는 누군가에게 따뜻한 메시지가 될 수 있다. 『아름다운 손글씨를 위한 명언 노트』에는 23가지 글씨체가 소개되어 있다. 명언을 쓰며 연습한 글씨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글씨체를 더 연습해 보자. 아름다운 나만의 손글씨체가 완성될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4
바르고 예쁜 손글씨를 위한 펜 잡는 법 6
바르고 예쁜 손글씨를 위한 미니 가이드 7
제 0장 바르고 예쁘게 또박또박
자음과 모음을 써봐요
자음과 모음을 쓰는 올바른 순서 10
자음과 모음의 조합 14
된소리 쓰기 27
겹받침 쓰기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