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 훈련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 주어야 할 것은 배변하는 일이 ‘즐거운 놀이’라는 생각입니다. 신체적으로 준비가 안 되었거나 강압적인 훈련이 반복되면 배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자리 잡게 되므로 스스로 배변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고 응원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와, 나왔다! 똥』은 유튜브 동영상 1억 뷰를 돌파한 중독성 강한 ‘응가송’과 함께 배변 습관을 길러 주는 사운드북입니다. 또래의 아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그림책에는 변기 레버가 장착되어 있어 레버를 내리면 불빛과 함께 ‘크르릉 쏴아~’ 시원한 물소리를 들려줍니다. 책 속에는 화장실 문, 변기 뚜껑, 안전거울이 등장하여 아이가 배변 의사를 느낄 때 집 안의 화장실 변기를 사용하고 싶게끔 만들어 주며, 배변 후에 물을 내리는 일과 손을 씻는 일까지 빼놓지 않고 알려 줍니다. 스마트베어의 배변 성공 프로젝트로 출간된 『와, 나왔다! 똥』으로 변기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고, 유아용 변기에서 벗어나 즐겁게 화장실 가는 습관을 들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