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이야기를 듣고 자란 아이들은 사고력과 집중력이 높은 편입니다. 이야기를 듣는 동안 그림을 보며 추리하고, 판단하면서 줄거리를 이해하기 때문이지요. 오랫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명작 동화는 대부분 주인공들이 어떤 어려운 문제에 부딪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착함과 악함, 옳고 그름의 갈등 속에서 문제 해결의 방법을 배우는 데 명작 동화는 훌륭한 교과서입니다.
『아기 돼지 삼 형제』의 셋째 돼지는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튼튼한 집을 지어 위기에 빠진 형제들을 구합니다. 명작 동화를 들으며 아이들은 부지런한 셋째의 성실함과 지혜를 배우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듣고 또 듣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원버튼 첫 동화』를 선물하세요. 부모님의 도움 없이 버튼 하나로 재생되는 명작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습니다. 연극 무대에 초대된 것 같은 실감 나는 사운드와 함께 명작 동화 속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