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진달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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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5/10
Pages/Weight/Size 150*205*20mm
ISBN 8809416540313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김소월 시인의 보석 같은 명시들.
홍자색 진달래꽃의 아름다운 향기와 함께 감성의 타임머신 여행을 떠나보세요.
두드리고, 터치하는 것에 익숙한 우리의 손!
펜을 쥐고 또박또박 쓰는 것에 몰입하는 순간, 슬며시 웃음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때 그 시절, 그 시를 통해 나와 만나고 추억과 마주하는 가슴 따뜻한 경험을 느껴보세요. 우리의 기억 속에, 그리고 우리의 문학 작품 속에서 언제나 주인공처럼 등장하는 대표 시인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감상하고, 자신만의 추억과 느낌을 고스란히 펜에 담아 필사를 시작한다면 어느새 작품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은 내가 될 것입니다. 단순히 따라 쓰는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어 하나하나에 그 순간의 느낌을 담아 기록한다면 비단 책뿐만 아니라, 내 가슴속에도 시 한편 기록하는 아름다운 힐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Contents
-김소월님은......
-진달래꽃
-봄비
-설움의 덩이
-님의 노래
-그 사람에게1
-그 사람에게2
-못 잊어
-먼 후일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부모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맘 속의 사람
-가는 길
-산유화
-산 위에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개여울
-흘러가는 물이라 맘이 물이면
-초혼
-등불과 마주 앉았으려면
-옛이야기
-엄마야 누나야
-나의 집
-우리 집
-신앙
-맘에 있는 말이라고 다 할까 보냐
-눈 오는 저녁
-꿈꾼 그 옛날
-만리성
-세월은 지나가고
-맘 켕기는 날
-고적한 날
-고독
-그를 꿈꾼 밤
-꿈으로 오는 한 사람
-첫 치마
-바리운 몸
-고락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 된다고
-봄비
-불운에 우는 그대여
-하다못해 죽어 달래가 옳나
-마음의 눈물
-산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댈 땅이 있었더면
-여수
-가련한 인생
-눈물이 수르르 흘러납니다
-가는 봄 삼월
-구름
-잊었던 맘
-사랑의 선물
-임과 벗
-외로운 무덤
-죽으면?
-낙천(樂天)
-금잔디
-기회
-바다
-건강한 잠
-상쾌한 아침
-드리는 노래
Author
김소월,달곰미디어 기획팀,신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