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권이 되는 똑똑한 세계 명작 시리즈. 매 장마다 아이가 원본을 보며 직접 색칠하고 글을 따라 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완성한 ‘만들기 페이지’를 잘라 내어 파일에 끼우면 한 권의 멋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세계 명작이 완성된다. ‘만들기 페이지’를 모두 잘라 내더라도 원본은 그대로 유지되도록 설계했다. 원본은 원본대로 한 권의 동화책으로 고스란히 남아 있고, 새로운 ‘나만의 동화책’이 탄생하는 것이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는 아이들에게 ‘나도 예쁘게 색칠해 봐야지’하는 의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고, 크고 작은 부분들을 칠해 가면서 아이들은 정교한 손놀림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또 원본의 글을 따라 쓸 수 있는 칸이 있어 한글 쓰기 연습도 병행할 수 있다. 익숙한 동화의 내용을 또박또박 따라 쓰며 아이들은 즐겁게 한글도 익히고, 예쁘게 글씨 쓰는 법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