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베이비 뮤지컬』은 원목으로 만들어 유아가 손으로 만지고 흔들고 두드리며 원목의 질감과 소리를 통해 자연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요. 원목 악기 연주에 맞춰 엉덩이를 들썩들썩, 몸을 흔들며 까르르 웃는 동안 아기의 소근육과 대근육이 발달하고, 악기를 흔들며 노는 동안 자기조절 능력과 창의력이 자라고 두뇌가 발달하지요. 영유아기의 첫 악기는 타악기를 중심으로 경험하는 것이 좋아요. 아기가 쉽게 흔들고 두드리며 스스로 세기와 빠르기를 조절하여 자신의 정서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첫 베이비 뮤지컬』은 귀여운 동물 모양의 원목 악기들로 아기의 시선을 사로잡는답니다. 귀여운 악어와 악어새가 한 쌍인 남미의 타악기 ‘기로 GUIRO’와 각기 다른 소리와 모양의 코알라 쉐이커와 꼬꼬맘 쉐이커가 서로 다른 소리로 즐거움을 안겨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