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옛날에 살았던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등 공룡들의 몸을 간질간질해 보세요. 공룡들이 어떤 소리를 낼까요? 공룡들의 몸통과 뿔 등을 간질간질하며 만져 보세요. 보들보들, 부들부들, 폭신폭신 등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지요. 촉감이 느껴지는 부분을 간질간질하며 누르면 각 공룡들이 소리를 내요. 스테고사우루스가 커다란 발을 쿵쿵쿵, 트리케라톱스는 그르렁, 익룡은 끼익끼익! 티라노사우루스는 크아앙! 소리치지요. 촉감을 느끼며 동시에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재미와 흥미는 배가 되고, 촉감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여 아기의 두뇌 발달을 도와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