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내리쬐는 날, 바람이 부는 날, 비 오는 날, 눈 오는 날, 밖으로 나가 놀아 보세요! 날씨를 체험함으로써 몸으로 알고 이해하게 되요. 왓에버 더 웨더!(Whatever the Weather!) 시리즈에는 날씨에 관한 풍경, 소리, 냄새, 맛, 질감 등이 감각적으로 묘사되어 있어요. 짧고 간결하며 리듬감 있는 글이 시를 읽는 듯 낭송하는 즐거움을 주고, 신나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그림이 보는 즐거움을 줘요.
책을 읽는 동안 CD를 들려주면, 아이들은 액팅버전 음원과 신나는 영어 노래를 들으며 책 속의 영어 문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책에 세이펜 스티커를 붙이고 세이펜으로 스티커를 콕콕 찍으면, 영어 문장을 읽어주는 원어민의 액팅버전 음원과 원어민의 영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요. 세이펜으로 스티커를 콕콕 찍으며 영어 문장을 따라 외치고, 영어 노래를 신나게 따라 부르면 영어 그림책 읽기 시간이 더욱 즐거워질 거예요.
아이가 내용에 완전히 익숙해지면 반주 음원(MR)에 맞춰 노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노래로 배우는 영어 문장은 쉽게 외워지고 잘 잊어버리지 않는 답니다.
책을 충분히 즐겼다면 그 다음은 단어 카드로 중요한 단어를 익혀보세요. 이미 익숙해진 문장에 등장했던 단어들이라서 쉽게 익힐 수 있어요. 단어 카드는 가이드북 뒤편에 수록되어 있어요. 점선을 따라 잘라서 이용하세요.
왓에버 더 웨더!에 충분히 익숙해졌다면 마지막으로, 책 내용을 스스로 확인하는 놀이북 형태의 워크북으로 마무리해 주시면 좋습니다. 워크북은 다운받아서 활용하세요.
영국 중부의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는 작가입니다. 어린 시절은 야생 환경이 많이 남아 있는 이스트 앵글리안 펜즈에서 보냈습니다. 물과 거대한 하늘이 보이는 평원이죠. 텍스타일 디자인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작은 스튜디오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작은 보드북의 팬으로서 왜 작은 보드북들이 낮은 평가를 받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거꾸로든 바로든, 작은 아이가 시각적인 예술 작품을 다루고 보는 첫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작은 보드북들은 창의적이고 특별해야 합니다.”
영국 중부의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는 작가입니다. 어린 시절은 야생 환경이 많이 남아 있는 이스트 앵글리안 펜즈에서 보냈습니다. 물과 거대한 하늘이 보이는 평원이죠. 텍스타일 디자인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작은 스튜디오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작은 보드북의 팬으로서 왜 작은 보드북들이 낮은 평가를 받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거꾸로든 바로든, 작은 아이가 시각적인 예술 작품을 다루고 보는 첫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작은 보드북들은 창의적이고 특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