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븐 클로커즈(87 CLOCKER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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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2529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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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4/10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25295954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코믹
Description
음악학원 원장이라는 미래가 이미 보장되어 있는 음대생 이치노세 카나데는 이른바 요즘 유행하는 ‘초식남'. 곱게만 자란 소극적인 성격 탓에 경쟁이 부담스러운 콩쿠르에도 등을 돌린 채 꿈도 없는 덧없는 매일을 보내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 추운 겨울 날, 맨발로 낡은 연립주택 밖에 서있는 아름다운 여인 ‘하나'를 목격하고 한눈에 반하고 마는데… 그녀는 컴퓨터 CPU의 성능을 높여 기록을 겨루는 ‘오버 클록' 세계의 일인자 ‘MIKE'의 자칭 파트너! 그러나 그를 위해 고달픈 아르바이트에 매진하고, 추운 날씨에 맨발로 쫓겨나고, 매일 고함을 듣는 그녀가 ‘학대받는 여성'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카나데는,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과감하게 ‘오버클록'의 세계에 뛰어든다!! 그러나 그곳은 어딘가 이상한 사람들만 잔뜩 모인 이상한 나라! 과연 오버클록 생초보 카나데는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더욱 강력해진 니노미야 토모코표 개그와 센스의 세계, 마침내 개막!!
Author
니노미야 토모코
예쁜 그림체는 아니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웃음을 유발하는 센스있는 개그들에 잘 어우러지는 독특함으로 여러 독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작가 니노미야 토모코. 1969년 생으로, 1989년 『London 다웃 보이즈』로 데뷔했다. 2004년 『노다메 칸타빌레』로 고단샤 만화상 수상했고, 소문난 애주가답게 음주 소재의 작품이 많으며 고교생 천재 기업가의 이야기를 다룬『주식회사 천재 패밀리』가 일본 굴지 기업 사장의 애독서로 뽑혀 화제가 되었다. 클래식을 소재로 한『노다메 칸타빌레』를 계기로 도쿄교향악단 상임 지휘자와 대담을 나누기도 하였다. 주요작품으로 『OUT』『술 마시러 가자!』『음주가무연구소』『트렌드의 여왕 미호』『GREEN』『주식회사 천재 패밀리』『노다메 칸타빌레』가 있다.

주인공이 사정없이 망가지는 그녀의 작품은 순정 장르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지만, 웃음유발 요소들이 한 가득 들어있어 그녀의 작품을 찾는 남자 독자들이 적지 않다. 그리고 강한 중독성과 독창적 아이디어는 한 작품을 보게되면 다른 작품도 찾게되는 힘을 가지고 있어 굳건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녀의 최근 연재작 『노다메 칸타빌레』는 애니 뿐만 아니라, 개그적 요소가 그대로 담긴 드라마로 재탄생하여 잔잔했던 ‘클래식’장르에 폭풍우를 몰고 왔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인기 작가의 위치를 튼튼히 다져준 작품이 되었다.
작가 스스로 걸어온 길처럼 평탄하고 잔잔하지 않은 작품세계는, 쉽게 녹아들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신작이 나와도 믿고 선택할 수 있다’라는 평을 받을만큼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강한, 그녀만의 무기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예쁜 그림체는 아니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웃음을 유발하는 센스있는 개그들에 잘 어우러지는 독특함으로 여러 독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작가 니노미야 토모코. 1969년 생으로, 1989년 『London 다웃 보이즈』로 데뷔했다. 2004년 『노다메 칸타빌레』로 고단샤 만화상 수상했고, 소문난 애주가답게 음주 소재의 작품이 많으며 고교생 천재 기업가의 이야기를 다룬『주식회사 천재 패밀리』가 일본 굴지 기업 사장의 애독서로 뽑혀 화제가 되었다. 클래식을 소재로 한『노다메 칸타빌레』를 계기로 도쿄교향악단 상임 지휘자와 대담을 나누기도 하였다. 주요작품으로 『OUT』『술 마시러 가자!』『음주가무연구소』『트렌드의 여왕 미호』『GREEN』『주식회사 천재 패밀리』『노다메 칸타빌레』가 있다.

주인공이 사정없이 망가지는 그녀의 작품은 순정 장르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지만, 웃음유발 요소들이 한 가득 들어있어 그녀의 작품을 찾는 남자 독자들이 적지 않다. 그리고 강한 중독성과 독창적 아이디어는 한 작품을 보게되면 다른 작품도 찾게되는 힘을 가지고 있어 굳건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녀의 최근 연재작 『노다메 칸타빌레』는 애니 뿐만 아니라, 개그적 요소가 그대로 담긴 드라마로 재탄생하여 잔잔했던 ‘클래식’장르에 폭풍우를 몰고 왔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인기 작가의 위치를 튼튼히 다져준 작품이 되었다.
작가 스스로 걸어온 길처럼 평탄하고 잔잔하지 않은 작품세계는, 쉽게 녹아들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신작이 나와도 믿고 선택할 수 있다’라는 평을 받을만큼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강한, 그녀만의 무기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