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공용한자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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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6/10
Pages/Weight/Size 173*235*20mm
ISBN 9788971932575
Categories 국어 외국어 사전 > 한자/옥편
Description
동북아의 한자문화권인 한국, 중국, 일본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한자 808자의
학습서이자 해설서!


중국과 대만, 홍콩의 중화문화권은 한자를 전용하고 있고, 일본은 자기들의 언어생활에서 한자를 큰 비중으로 섞어 쓰고 있으며, 한국은 실용 언어의 70%쯤이 한자와 관련되어 있다. 이렇게 세 나라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한자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용하는 문자이다. 영어가 만국공통어처럼 쓰이고 있지만, 한자를 문자로 사용하는 중국어와 일본어, 한국어 사용인구가 각각 1위와 9위, 15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어와 일본어를 빼더라도 중국어만 사용하는 인구가 13억 1천 1백만 명으로 영어 3억 7천 9백만 명보다 3배 이상 된다.

세계는 갈수록 국경개념을 초월해 글로벌화 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한자에 관심을 갖고 학습해야함은 당연하다. 더욱이 한자문화를 공유하는 한·중·일 세 나라는 미래 세대의 교류를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도 한자의 연구와 학습이 긴요한 것이다.
2013년, 한·중·일 한자 전문가들이 모여 우선 세 나라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한자 808자를 분류 선정하였다. 이는 세 나라 사이의 언어생활과 문화, 학술활동의 교류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본 베이스 한자를 골라낸 일대 사건인 것이다. 선정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이 808자 학습을 위한 책들이 여러 권 나왔지만, 문자학을 바탕으로 808자를 제대로 풀이한 책은 눈에 띄지 않았다. 이를 아쉽게 생각한 한자 연구자들이 2년 여 동안 매주 모여 808자를 토론 연구하면서 기획한 결과물이 이 책이다.
Author
김종혁,바른한자연구회
성균관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한자와 관련된 전공을 했고, 30여 년 동안 한자학(문자학)을 연구하면서 교육하고 있다. 전통문화연구회와 한국교원연수원에서 문자학을 바탕으로 한자 강의를 했으며, 홍익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에서도 한자를 강의한 바 있다. 현재는 한자교육진흥회와 서울시여성발전센터(남부)에서 한자지도사과정 강의를 통해 현장에 한자를 바르게 가르치려는 일꾼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한자칼럼니스트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수로 한자 정복하기』, 『형성자 중심 한자교육 시험백과』, 『중학 한자 부수로 끝내기』, 『문자학으로 익히는 사자소학』,『한자 부수 제대로 알면 공부가 쉽다』, 『문자형성 원리로 배우는_한중일 공용한자 808』(공저)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한자와 관련된 전공을 했고, 30여 년 동안 한자학(문자학)을 연구하면서 교육하고 있다. 전통문화연구회와 한국교원연수원에서 문자학을 바탕으로 한자 강의를 했으며, 홍익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에서도 한자를 강의한 바 있다. 현재는 한자교육진흥회와 서울시여성발전센터(남부)에서 한자지도사과정 강의를 통해 현장에 한자를 바르게 가르치려는 일꾼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한자칼럼니스트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수로 한자 정복하기』, 『형성자 중심 한자교육 시험백과』, 『중학 한자 부수로 끝내기』, 『문자학으로 익히는 사자소학』,『한자 부수 제대로 알면 공부가 쉽다』, 『문자형성 원리로 배우는_한중일 공용한자 808』(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