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니모 시리즈’는 작은 철학자들을 위한 그림책 컬렉션이에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그림책이자,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철학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지금부터 여덟 편의 동물 우화를 통해 고대와 현대, 동서양을 아우르는 여덟 명의 대표 철학자들을 만나며, 그들이 발견하고 깨우친 삶의 지혜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요.
《필로니모 8 칸트 : 바람이 없으면 비둘기는 더 자유로울까?》에서는 바람이 없으면 훨씬 더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비둘기의 이야기를 다뤘어요. 정말 우리를 막아서는 것들이 사라져야 우리는 더 커다란 자유를 누릴 수 있을까요? 18세기 철학자 칸트와 함께 진정한 자유로 향하는 길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요!
Author
알리스 브리에르-아케,에밀리 바스트,박재연
프랑스에서 문학과 미술사를 가르치는 교사로 일하다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2009년에 쓴 첫 그림책 『허수아비』가 몽트뢰유아동도서전 최고의 도서상에 선정되었고, 그 뒤로도 50여 권의 그림책을 전 세계 20여 개 나라에 출간하여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을 비롯한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니나』, 『엄마에게 주고 싶어요』, 『우리 집 팔아요!』, 『구름의 나날』 등이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문학과 미술사를 가르치는 교사로 일하다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2009년에 쓴 첫 그림책 『허수아비』가 몽트뢰유아동도서전 최고의 도서상에 선정되었고, 그 뒤로도 50여 권의 그림책을 전 세계 20여 개 나라에 출간하여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을 비롯한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니나』, 『엄마에게 주고 싶어요』, 『우리 집 팔아요!』, 『구름의 나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