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8

우주에서 그네를 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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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293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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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1/30
Pages/Weight/Size 150*224*15mm
ISBN 9791192936239
Categories 어린이 > 3-4학년
Description
친구는 그네를 세게, 나는 약하게 구르는데 왜 둘 다 같은 쪽에 있게 될까?
몸무게가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함께 시소를 탈 수 있지?
우리가 자주 가서 놀고 매일 보는 놀이터에 쏙쏙 숨은 수많은 과학 원리를 파헤치다!


그네도 타고 싶고, 시소도 타고 싶고, 미끄럼도 타고 싶은데 뭐부터 타지……, ‘놀이터’ 하면 누구나 이렇게 즐겁고 신나는 생각부터 들 것이다. 오늘은 이 책의 주인공처럼 놀이터의 또 다른 매력에 쏙 빠져 보자. 놀이터는 온통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투성이라, 궁금증과 호기심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된다.

주인공인 나는 친구와 경쟁하듯이 그네를 타다가 갈릴레이의 진자 운동을 알게 된다. 이를 이용한 시계의 원리뿐 아니라, 만약 우주에서 그네를 타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궁금증까지 해결하는 건 덤이다. ‘몸무게가 두 배인 파토쌤과 시소를 탈 수 있다니!’ 그저 신기하기만 한 나는 여러 사물의 무게 중심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한 여러 가지 생활용품도 알게 된다.

이 밖에도 뺑뺑이 돌리기를 통해 가짜 힘과 진짜 힘을, 바닥 분수를 통해 사이펀 관의 원리를, 철봉을 통해 속이 빈 철의 구조와 강도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또 모래 놀이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멈춤각을 통해 브라질 땅콩 효과를 생활에서 요긴하게 활용하게 된다. 파토쌤과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알아가다 보면 과학과 친해지고 세상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Contents
01 앗 뜨거워! 왜 뜨거워?
- 마찰열은 몰랐지?
02 그네 타다 대 발견!
- 우주에서 그네를 탄다면?
03 뺑뺑 돌렸을 뿐인데…
- 진짜 힘과 가짜 힘을 찾아라!
04 하마와 재밌게 시소를 타려면
- 무게 중심이 어디야?
05 여기서만은 제발 참아 줘!
- 분수 속이 궁금해!
06 속이 텅텅 비었네!
- 아는 철도 다시 보자!
07 딱 멈췄어야 했는데
- 갑자기 멈출 수 없는 이유
08 모래에도 각이 있다고?
- 브라질 땅콩 효과
09 으스스한 말타기
- 스프링의 탄성 때문이야!
10 언제 놀아야 안 덥지?
- 태양에게 물어봐!
Author
원종우,최향숙,임다와,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무엇으로도 규정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온갖 경력이 붙었다. 그러던 가운데 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고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도합 7년을 살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 철학과, 런던 칼리지 오브 뮤직 앤 미디어를 졸업하였다. 딴지일보 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SBS 창사특집 에너지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였으며,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만들고 있는데, 2019년 말 현재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한편으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과학 코너를 맡고 있고, 이런저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의 감투도 쓰게 되었다. 원체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향후에 어디로 갈지는 자신도 모르는데,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출간을 통해 소설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과학하고 앉아있네』 1~10권, 『정치가의 연애』, 『희망을 통찰하다』 등이 있다.
무엇으로도 규정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온갖 경력이 붙었다. 그러던 가운데 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고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도합 7년을 살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 철학과, 런던 칼리지 오브 뮤직 앤 미디어를 졸업하였다. 딴지일보 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SBS 창사특집 에너지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였으며,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만들고 있는데, 2019년 말 현재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한편으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과학 코너를 맡고 있고, 이런저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의 감투도 쓰게 되었다. 원체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향후에 어디로 갈지는 자신도 모르는데,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출간을 통해 소설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과학하고 앉아있네』 1~10권, 『정치가의 연애』, 『희망을 통찰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