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요카도. 회사원. 남자. 그가 좋아하게 된 사람. 동료 여직원, 세이유.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떤 일을 당해도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요카도와 오쿠와에게 결국 양쪽 모두와 헤어지고 싶다고 말하는 세이유. 오쿠와는 정반대로 양쪽 모두와 사귀어도 좋다고 말한다. '공유'――라고. '세이유 히나코를 공유한다'――라고. 죄를 짊어지고 망설임 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Contents
#57 이상한 듯하지만, 사실 만났을 떄와 아무것도 변함없는 이상한 관계.
#58 앞에는 커다란 벽. 돌아갈 것인가, 멈춰 설 것인가, 억지로 열 것인가.
#59 갈림길과 길림길의 사이에서.
#60 올바름, 다정함, 음란함.
#61 망상도, 환상도, 공상도 아닌 회상.
#62 셋이니까 할 수 있는 일, 셋이니까 할 수 없는 일, 셋이서 만드는 것.
#63 말로, 마음으로, 행동으로 확인.
#64 조정하고, 완성하고, 순조로운 경과.
#65 보고 있는 것,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Author
사토 난키,키즈키 아키라,문기업
키즈키 아키라와 사토 난키는 부부로, 콤비를 이루어 만화가로서 활동 중이다. 다양한 출판사에서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그중에서도 장기 연재작인 「거짓말쟁이 패러독스」는 대표작이라 할 만하다.
키즈키 아키라와 사토 난키는 부부로, 콤비를 이루어 만화가로서 활동 중이다. 다양한 출판사에서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그중에서도 장기 연재작인 「거짓말쟁이 패러독스」는 대표작이라 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