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사꾼입니다.”
모든 악연의 시작, 장근원과 마지막 승부!
박새로이의 인생역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마지막 이야기
장근원에게 납치되어 장 회장의 별장에 갇힌 이서. 새로이는 회복도 채 안 된 몸을 이끌고, 이서를 찾기 위해 승권과 함께 장 회장을 찾아간다. 장 회장은 점점 제어 불가능해진 근원을 보면서 후회스럽고 두려워한다. 그러나 새로이를 굴복시키겠다는 오기와 아집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서를 구하고 싶으면, 당장 무릎을 꿇으라고 요구하는데……. 과연, 새로이는 이서를 구해내고 장가와의 질긴 악연을 끊을 수 있을까? 화제의 다음 웹툰 「이태원 클라쓰」의 마지막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