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인들의 도움으로 리에타를 향한 마음을 점점 자각해가는 킬리언. 승마를 핑계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리에타와 킬리언은 리에타를 찾아온 낯선 방문객을 맞이하게 된다. 방문객의 정체는 전 세비스타 영주의 아들인 페르디안 세비스타. 페르디안을 본 킬리언은 분노하며 칼을 휘두르지만 리에타는 오히려 페르디안을 ‘가까운 사이’라 말하며 킬리언을 말리고, 과거 페르디안과의 인연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한다. 원수의 아들인 페르디안과 리에타. 과연 두 사람의 과거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 국어국문학과를 최우수로 졸업하였으며 네이버 로맨틱판타지아 공모전에서 입상하여 작가로 데뷔하였다. 데뷔작인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4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가장 사랑받은 로맨스 판타지 소설 중 하나로 레전드 노블에 등록되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 국어국문학과를 최우수로 졸업하였으며 네이버 로맨틱판타지아 공모전에서 입상하여 작가로 데뷔하였다. 데뷔작인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4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가장 사랑받은 로맨스 판타지 소설 중 하나로 레전드 노블에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