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은 무슨 비밀이 아니다.
사주팔자와 음양오행의 상징성만 알면 자기 사주를 해석할 수 있다.
명리학 이론서에 개념어나 전문용어를 쓸 필요도 없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건, 돈복, 건강복, 연애복, 결혼복, 직업복, 인복, 부동산복 등등, 생활하는 데에 필요한 복이다. 이런 복이 ‘내’가 태어난 생일에 있는지를 알려주는 게 명리학이다. 명리학은 아주 큰 지혜나 대단한 지식이 아니다. 명리학은 기질이 어떤지, 건강이 어떤지, 먹고살 수 있는 생활력이 어떤지 정도를 예측하는 재야(在野) 지식이다.
〈부록〉
54. 살리는 게 사주학이다 · 232
55. 사주가 다 맞는 건 아니다 · 236
Author
김현희
충남대학교 국문과 석사를 졸업하였다. 대입 국어와 논술을 30년 동안 지도했고, 2016년 [서정문학] 시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서정문학 작가협회 회원이다. 『한국대표서정시선』 공동저자이며, 옥천향수신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명리학그램-작은 인문학』(2019), 『명리학그램Ⅱ-사주통변론』(2020), 그리고 시집 『껍질의 시』(2020), 『고수高手』, 『견유주의』(2021) 등이 있다.
충남대학교 국문과 석사를 졸업하였다. 대입 국어와 논술을 30년 동안 지도했고, 2016년 [서정문학] 시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서정문학 작가협회 회원이다. 『한국대표서정시선』 공동저자이며, 옥천향수신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명리학그램-작은 인문학』(2019), 『명리학그램Ⅱ-사주통변론』(2020), 그리고 시집 『껍질의 시』(2020), 『고수高手』, 『견유주의』(202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