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공원――. 그곳은 비보이들이 자유롭게 춤추는 연습장. 카보는 비보잉 배틀에 함께 나가지 않겠냐는 카베야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대회까지 남은 시간은 단 3주. 동료 비보이들이 무모한 도전이라면서 반대하는 가운데, 카베야는 카보의 각오를 시험하고자 세 가지 과제를 낸다. 한편, 완다는 앗세이 댄서의 작품에 참여하게 된다. 실력자들이 한데 모여 긴장감이 감도는 스튜디오 안에서 한 명의 댄서가 완다를 지켜보고 있었다――.
“우린 어쩌면 가는 길이 다를지도 몰라.”
카보와 완다, 시작은 같았지만 점점 멀어지기 시작한다…?
전작「오르는 코테라양」이 현지에서 2020년 7월 영화로 개봉. 현재 강담사 애프터눈에서 「원댄스」를 연재 중. 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연애 요소를 포함한 청춘물을 주로 다루고 있다. 「원댄스」또한 청춘물이지만 ‘춤’이라는 테마로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섬세한 그림체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화이다.
전작「오르는 코테라양」이 현지에서 2020년 7월 영화로 개봉. 현재 강담사 애프터눈에서 「원댄스」를 연재 중. 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연애 요소를 포함한 청춘물을 주로 다루고 있다. 「원댄스」또한 청춘물이지만 ‘춤’이라는 테마로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섬세한 그림체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