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교육주장’이라는 용어는 1921년(大正10) 대일본학술협회(大日本學術協會) 주최로 도쿄고등사범학교(東京高等師範學校: 현 쓰쿠바대학) 강당에서 개최된「교육학술연구대회」(일명 8대 교육주장 강연회)에서 비롯된 것이다. 1921년 8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당시의 교육계를 대표하는 8명의 강연자가 하루에 한명씩 자신의 교육론을 발표하였다. 행사가 진행된 도쿄고등사범학교 강당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연일 2,000명이 넘는 청중이 모여들어 보기 드문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한다. 하시모토 미호(橋本美保) 등은 “이 강습회가 성공한 것은 도쿄고등사범학교 교수인 오세 진타로(大甚太: 1865~1944), 도쿄제국대학 교수인 요시다 구마지(吉田熊次: 1874~1964) 등이 참석한 면도 있으며 강습회의 형식도 강연 후 질문을 받는 등 자유롭고 열정적인 분위기 덕분”이었다고 하였다. 강연 내용은 행사 3개월 뒤인 1921년 11월에 대일본학술협회의 주간(主幹)을 맡았던 아마코 도도무(尼子止)가 정리·편집하여 8대 교육주장으로 간행하였고, 이를 1976년에 오바라 구니요시(小原芳)가 다시 복각본으로 간행한 것이다.
일본 가고시마현 출신.
히로시마(廣島) 고등사범학교, 교토(京都) 제국대학 철학과 졸업, 가가와(香川) 사범학교 교사,
히로시마 고등사범학교 부속소학교 행정실장, 세이조(成城) 고등학교 교장, 다마카와학원(玉川學園) 설립자.
<저서> 『전인교육론(全人敎育論)』, 『사도(師道)』, 『교육일로(敎育一路)』 등
일본 가고시마현 출신.
히로시마(廣島) 고등사범학교, 교토(京都) 제국대학 철학과 졸업, 가가와(香川) 사범학교 교사,
히로시마 고등사범학교 부속소학교 행정실장, 세이조(成城) 고등학교 교장, 다마카와학원(玉川學園) 설립자.
<저서> 『전인교육론(全人敎育論)』, 『사도(師道)』, 『교육일로(敎育一路)』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