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염송」은 「전등록」과 더불어 세계 최대의 공안집이다. 부처님과 조사님들의 가르침은 오직 깨달음에 뜻이 있다. 그 가르침의 진수만을 진각 국사께서 가려 결집해 놓은 것이 바로 「선문염송」이다.
Contents
불조 법계보
대원 문재현 선사님 인가 내역
책을 내면서
서문
일러두기
255칙 뱀을 베다
256칙 한 맛인 선
257칙 그대가 곧 부처
258칙 한 발을 들다
259칙 솥뚜껑을 세 번 두드리다
260칙 중심은 흔들리지 않게 하라
261칙 겨자씨에 수미산을 넣는 것
...
314칙 말도 하지 않고 일어서지도 않다
315칙 불자를 빼앗고 주먹을 세우다
316칙 제가 도우려는 것입니다
317칙 마음이라 하지만 이러 할 뿐이요
318칙 나의 입은 벙어리요, 그대의 눈은 꽉 찼구려
319칙 딸이 아버지의 자리에 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