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지지 책 8

평안도
$34.56
SKU
9788949967387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24 - Thu 05/3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1 - Thu 05/2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7/27
Pages/Weight/Size 188*257*30mm
ISBN 9788949967387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김정호 생애 마지막으로 만든 전국 지리지

김정호가 그 이전에 자신이 저술했던 지리서들인 동여도지와 여도비지 등을 참고하여 생애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만든 전국 지리지로, 이후 저자가 사망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편찬을 계속하며 완성시킨 최종본이다. 총 30권 15책으로 동여도지 22책, 여도비지 20책보다 분량은 다소 줄어들었다.

김정호는 최초 1820년에서 1833년 사이에 현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된 동여편고(東輿便攷) 2책을 편찬하였고, 이후 청구도를 제작하면서 1834년에 동여도지(東輿圖地) 22책을 만든다. 1850년에는 지도와 지리지의 결합을 시도하다 포기한 동여도지 3책(대영도서관 소장본)을 남겼고, 이후 1851년부터 1856년 사이에 여도비지(輿圖備志) 20책을 편찬하였다. 마지막으로 대동여지도를 제작한 후 대동여지도에 맞춘 지리지로 만든 것이 바로 이 대동지지 30권 15책이다.

제작 과정에서 조선의 서적 43종과 중국의 서적 22책을 인용하였으며, 서울 지역이 1권, 경기도 지역이 2~4권, 충청도 지역이 5~6권, 경상도 지역이 7~10권, 전라도 지역이 11~14권, 강원도 지역이 15~16권, 황해도 지역이 17~18권, 함경도 지역이 19~20권, 평안도 지역이 21~24권이다. 이후 자연적인 산천과 경계에 관한 내용이 25권, 인문현상과 국경 방어 지역에 관한 내용이 26권,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연결된 도로망과 역참, 해로 등에 관한 내용이 27~28권,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역대 모든 역사 내용을 총체적으로 기록한 부분이 29~30권이다.
Contents
제1권 평안도 10읍

1. 평양부(平壤府)
2. 중화(中和)
3. 함종(咸從)
4. 용강(龍岡)
5. 증산(甑山)
6. 순안(順安)
7. 강서(江西)
8. 안주(安州)
9. 숙천(肅川)
10. 영유(永柔)

제2권 평안도 13읍

1. 성천도호부(成川都護府)
2. 자산도호부(慈山都護府)
3. 순천군(順川郡)
4. 개천군(价川郡)
5. 덕천군(德川郡)
6. 상원군(祥原郡)
7. 삼등현(三登縣)
8. 강동현(江東縣)
9. 은산현(殷山縣)
10. 양덕현(陽德縣)
11. 맹산현(孟山縣)
12. 영원군(寧遠郡)
13. 삼화도호부(三和都護府)

제3권 평안도 청북(1) 10읍

1. 의주(義州)
2. 영변(寧邊)
3. 운산(雲山)
4. 희천(熙川)
5. 박천(博川)
6. 태천(泰川)
7. 정주(定州)
8. 가산(嘉山)
9. 곽산(郭山)
10. 구성(龜城)

제4권 평안도 청북(2) 9읍

1. 강계(江界)
2. 삭주(朔州)
3. 선천(宣川)
4. 용천(龍川)
5. 위원(渭原)
6. 창성(昌城)
7. 초산(楚山)
8. 철산(鐵山)
9. 벽동(碧潼)

원문
Author
이상태,고혜령,김용곤,이영춘,김현영,박한남,고성훈,류주희
한국영토학회 회장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학사 및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를 거쳐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국사편찬위원회 연구편찬실장과 사료조사실장을 역임하였으며, 동경대학교에서 교환교수로 근무하였다. 국가지명위원회와 문화재 위원회의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동해연구회, 독도학회, 영토학회의 부회장과 한국고지도연구학회 회장도 역임하였다. 현재는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이다. 저서로는 『사료가 증명하는 독도는 한국 땅』, 『조선역사 바로잡기』, 『한국 고지도 발달사』 등이 있다.
한국영토학회 회장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학사 및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를 거쳐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국사편찬위원회 연구편찬실장과 사료조사실장을 역임하였으며, 동경대학교에서 교환교수로 근무하였다. 국가지명위원회와 문화재 위원회의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동해연구회, 독도학회, 영토학회의 부회장과 한국고지도연구학회 회장도 역임하였다. 현재는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이다. 저서로는 『사료가 증명하는 독도는 한국 땅』, 『조선역사 바로잡기』, 『한국 고지도 발달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