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성인 질투를 분출하게 하는 행복의 주적은 불평등이다.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려면 불평등 해소를 모든 정책의 일차적 목표로 삼아야 한다. 평등은 계급 담론이 아니라 행복 담론이다! 헬조선에서 행복 대한민국이 되려면 ‘성장 중독’에서 벗어나 ‘국민행복’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행복한 나라, 행복한 국민의 공통점을 찾아 떠나는 이 책의 여정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정부 정책에 슬기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
Contents
1장 프롤로그
2장 행복한 나라의 8가지 공통점
3장 행복 노트
4장 행복 한국을 위한 정책 제언
5장 에필로그
Author
이지훈
2017년 부탄과 코스타리카를 다녀온 이후 행복(국민총행복)과 행복한 나라 공부에 푹 빠져 살고 있는 행복연구가다. 현재 (사)국민총행복전환포럼 부설 국민총행복정책연구소장(전 상임이사 겸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자문위원, 서울시 시민행복위원회 공동위원장이다.
2017년 부탄과 코스타리카를 다녀온 이후 행복(국민총행복)과 행복한 나라 공부에 푹 빠져 살고 있는 행복연구가다. 현재 (사)국민총행복전환포럼 부설 국민총행복정책연구소장(전 상임이사 겸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자문위원, 서울시 시민행복위원회 공동위원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