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기발하고 파격적이며 재기 넘치는 소재!!
발행 전부터 무수히 많은 관심과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세인트☆영멘> 정식 한국어판 발행!
깨달음을 얻은 사람 붓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
세기말을 무사히 넘긴 두 사람은 도쿄 다치카와에 공동으로 아파트를 빌려 하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동네 아줌마처럼 잔돈 하나까지 챙기며 알뜰살뜰 생활하는 붓다.
소소한 충동 구매를 좋아하는 예수.
성스러운 콤비의 다치카와 데이즈가 시작된다!! ⓒHikaru Nakamura/Kodansha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