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13살에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려고 결심한다. 이 꿈을 위해서 훈련을 시작했고, 그의 첫 번째 주요한 등반은 네팔 트레킹이었다. 이후 그는 산악 등반사에 있어서 기록을 쌓아나가기 시작한다. 14살에 페루의 피스코 산과 후아스카란 산, 에콰도르의 코토팍시 산의 최연소 등정자가 되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아콩카 산과 네팔의 아마다블람을 오르게 된다. 이 책에는 저자의 이러한 등반 여정을 담고 있다. 그는 세계 각지에서 만난 건축사들, 철학자들, 의사들을 포함한 등반가들로 삶에 대해서 배운 바를, 또 다양한 문화 경험을 이 책에서 풀어내고 있다.
Contents
머리말
감사의 말
프롤로그 - 에베레스트를 앞두고
첫번째 이야기 - 꿈의 시작
두번째 이야기 - 길을 찾아서
세번째 이야기 - 한 걸음 더
다섯번째 이야기 - 페루의 순례자: 후아스카란 등정
여섯번째 이야기 - 체력 단련
일곱번째 이야기 - 실패: 또 한 번의 전진
여덟번째 이야기 - 아르헨티나: 아콩카과 위에서
아홉번째 이야기 - 티베트: 에베레스 북쪽 사면
열번째 이야기 - 1995년 에베레스트: 도전과 좌절
열한번째 이야기 - 아마다블람: 엄마의 목걸이
열두번째 이야기 - 카메라를 들고 베이스캠프로
열세번째 이야기 - 1996년 에베레스트: 제3캠프까지
열네번째 이야기 - 폭풍 속에서
열다섯번째 이야기 - 킬리만자로가 남겨준 것
열여섯번째 이야기 - 초오유: 에베레스트에 더 가까이
열일곱번째 이야기 - 결단: 아버지의 에베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