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이자 핵심이 되는 ‘체질 진단’. 『8체질 자가감별법』은 책을 접한 모든 이들이 자신의 정확한 체질을 파악하여 병증을 고칠 수 있도록 직접적이면서 효율적인 실천법들을 제시한다.
“궁극적으로, 체질은 누가 감별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는 것이다.”
『8체질 자가감별법』에는 자가감별법을 포함해 체질에 대한 지식과 침 반응, 얼굴과 몸 모습을 통한 추정체질 찾기까지 다각적인 관점의 상세한 설명과 그림들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에 충분하다. 저자의 ‘8체질 자가감별법’으로 내 체질을 바로 알고 몸과 마음의 불균형을 다스릴 수 있는 처방을 찾아 치병장수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
Contents
책머리에
1장 자가체질감별이 필요한 사람들
1) 방황의 끝은 어디인가? 010
[채움] 눈이 불편한 모든 증상에 특효인 단방 처방 015
2) 음식체질감별의 오류 016
3) 성격체질감별의 오류 018
남사(藍紗)
1969년 서울 종로에서 태어났다. 26세에서 30세까지 정보통신회사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병역을 마쳤다. 31세부터 35세까지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면서 「돼지 멱따기」 등 8편의 독립영화를 만들었다. 35세가 되던 초여름, 도시를 떠나 경기도 양평 산골로 들어가 살게 된다. 서울을 왕래하며 영화제작사에서 상업영화 감독 데뷔를 준비하던 중 극심하게 몸이 아파서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1년 넘게 병원과 한의원을 다니며 치료했으나 점점 건강이 나빠져 대인관계를 끊고 은둔하게 된다.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던 저자는 ‘우연의 사건’을 겪은 후 굳은 결심을 하고 자연의학과 한의학을 독학하기 시작한다. 침법을 공부하면서 저자 자신의 병을 치료했고 이를 계기로 수년간의 시행착오와 임상실험을 거쳐 마침내 ‘남사침법’을 완성하기에 이른다.
저서로는 1권 『남사침법』과 2권 『남사침 임상처방』이 있다.
<b>남사(藍紗)</b>
1969년 서울 종로에서 태어났다. 26세에서 30세까지 정보통신회사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병역을 마쳤다. 31세부터 35세까지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면서 「돼지 멱따기」 등 8편의 독립영화를 만들었다. 35세가 되던 초여름, 도시를 떠나 경기도 양평 산골로 들어가 살게 된다. 서울을 왕래하며 영화제작사에서 상업영화 감독 데뷔를 준비하던 중 극심하게 몸이 아파서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1년 넘게 병원과 한의원을 다니며 치료했으나 점점 건강이 나빠져 대인관계를 끊고 은둔하게 된다.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던 저자는 ‘우연의 사건’을 겪은 후 굳은 결심을 하고 자연의학과 한의학을 독학하기 시작한다. 침법을 공부하면서 저자 자신의 병을 치료했고 이를 계기로 수년간의 시행착오와 임상실험을 거쳐 마침내 ‘남사침법’을 완성하기에 이른다.
저서로는 1권 『남사침법』과 2권 『남사침 임상처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