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앵무새처럼 말하는 건강 상식은 무시해도 좋다
건강을 위해 비타민과 영양제를 챙겨 먹어야 하고, 아이들에겐 고기와 우유를 먹여야 하고, 손을 깨끗이 씻어야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의사들이 앵무새처럼 말하는 대표 레퍼토리다. 그러나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로 파란을 일으켰던 허현회는 이 책에 전작을 뛰어넘는 충격적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방대한 자료 분석과 꼼꼼한 추적 취재,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의사들의 말을 논리적으로 반박한다. 우리가 신봉하는 건강 이데올로기는 산업계와 주류의사들이 결탁해 조작해낸 허구라는 것이다. 이번 개정판은 보다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들과 하지 않아야 할 일들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고 있다. 비타민 등 영양보충제는 당장 끊어라. 열과 염증, 감염을 두려워하지 말라. 천연의 술은 마음껏 즐겨라.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새로운 건강 상식이다.
Contents
들어가며
개정판에 들어가며
1장 비타민이 진짜 몸에 좋을까?
01 합성 비타민C는 방부제다
02 약국에는 천연이 없다
03 대부분의 영양보충제는 가짜다
04 합성 비타민에 의한 암 치료는 실패로 끝났다
05 합성 비타민은 암을 유발한다
06 종합 비타민과 가공 미네랄은 독이다
07 천연 비타민C는 시지 않고 노랗지도 않다
08 햇빛은 가장 훌륭한 치료제다
2장 세균 때문에 병이 생기는 걸까?
09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는 적이 아니다
10 세균과 인체는 서로 도우며 공존한다
11 기생충은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준다
12 항생제는 면역체계를 파괴한다
13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한 감염이 필요하다
14 인류는 항생제로 멸망할지 모른다
15 항생제는 천식과 아토피를 유발한다
16 염증과 열이 자연치유력을 키워준다
17 소염진통제는 백혈병을 유발한다
3장 아이에게 고기와 우유를 먹여야 할까?
18 복제 가축이 식단을 점령했다
19 5년 키워야 할 소를 14개월 만에 키워낸다
20 우유는 불량식품이다
21 가짜 고기, 가짜 우유가 병의 원인이다
22 유령저자가 현대의학을 지배한다
4장 유전자 조작 작물을 먹어도 괜찮을까?
23 죽음의 밥상이 차려지다
24 미국산 밀가루는 발암물질이다
25 유전자조작의 결과는 끔찍하다
26 콜레스테롤은 심장병의 원인이 아니다
27 딸기향 우유는 수십 가지 첨가물 범벅이다
28 일일섭취허용량은 사기다
5장 천연과 합성은 효과가 비슷할까?
29 분자구조가 같다고 같은 물질이 아니다
30 마늘과 알리신은 전혀 다른 물질이다
31 자연에서 일부만 추출하면 독이 된다
32 청산가리도 음식으로 섭취하면 안전하다
33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만으로는 살 수 없다
34 합성 영양보충제는 안 먹느니만 못하다
35 천연의 커피는 질병을 예방한다
36 무 카페인 커피가 훨씬 위험하다
37 나노입자는 최악의 합성첨가물이다
38 소금은 생명 그 자체다
6장 치과검진을 받으면 충치가 안 생길까?
39 충치는 인간에게만 발생한다
40 칼슘 보충제가 충치를 유발한다
41 스케일링 할수록 치아 건강이 나빠진다
42 치약과 수돗물의 불소는 발암물질이다
43 아말감 충전재는 림프구를 파괴한다
44 임플란트의 위험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7장 의사들이 우리의 건강을 지켜줄까?
45 매일 먹는 음식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46 자연과 전통으로 돌아가면 저절로 건강해진다
47 자연음식이 약이다
48 만성질병은 병원에서 치료되지 않는다
49 활성산소를 줄이려면 채식이 답이다
50 의사들은 제약회사의 꼭두각시다
8장 술을 끊으면 건강이 좋아질까?
51 천연의 발효술은 건강에 이롭다
52 의사가 처방하는 숙취해소제는 위험하다
53 발효술은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54 발효술은 간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55 발효술은 당뇨 환자의 혈당을 내려준다
56 발효술은 뇌졸중의 원인이 아니다
57 발효술은 자연치유력을 강화시킨다
58 청교도 사상이 음주를 죄악으로 만들었다
59 천연의 에틸카바메이트는 걱정할 필요 없다
60 발효술이 아니라 합성첨가물이 문제다
61 무 알코올 맥주는 치명적이다
62 발효술은 장수의 비결이다
9장 정말 담배가 폐암의 원인일까?
63 폐암의 진짜 원인은 숨겨져 있다
64 담배는 억울한 희생양이다
65 히틀러의 초강력 금연정책엔 음모가 있었다
66 흡연과 폐암의 인과관계는 조작되었다
67 담배공포를 조작하는 배후세력이 있다
68 주류의사들이 담배공포를 세뇌시켰다
69 간접흡연이 위험하다는 것은 코미디다
70 공해지역의 비흡연자가 10배 더 위험하다
71 흡연자는 줄어드는데, 폐암은 늘고 있다
72 천연 니코틴은 항산화제다
마무리하며
참고문헌
Author
허현회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신문사에 근무했으며, 이후 시민단체와 정당에서 활동했다.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는 사회 현장을 목격한 이후, 주류 세계가 숨기려는 진실을 파헤쳐 세상에 알리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현대의학에 대한 그의 폭로는 해외의 의학 논문 및 전문서적 등 방대한 자료를 독파하고, 꼼꼼한 취재와 추적, 그리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만큼 ‘허현회 현상’이라 할 만한 거대한 충격을 우리 사회에 던진 바 있다.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신문사에 근무했으며, 이후 시민단체와 정당에서 활동했다.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는 사회 현장을 목격한 이후, 주류 세계가 숨기려는 진실을 파헤쳐 세상에 알리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현대의학에 대한 그의 폭로는 해외의 의학 논문 및 전문서적 등 방대한 자료를 독파하고, 꼼꼼한 취재와 추적, 그리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만큼 ‘허현회 현상’이라 할 만한 거대한 충격을 우리 사회에 던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