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증상과 질병으로 분류한 약초약재 본초강목대백과

$32.32
SKU
9791196378073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03/15
Pages/Weight/Size 150*225*30mm
ISBN 9791196378073
Description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이 책은 이시진의 의서『본초강목』으로 총 1,892종의 한약재가 기록되어 있다. 이와 함께 1,160가지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처방이 11,096수, 글자 수는 190만 자이며, 모두 16부 60류로 분류되어 있다. 내용은 해석, 집해, 정제, 냄새, 처방, 주치, 발명, 옳고 그름 등으로 분류되어 있다. 다시 말해 16세기 이전의 중의약학체계에 대한 총정리로 일명 ‘동방약물거전’으로 통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근대과학과 의학 등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 책에 기록된 약재의 종류는 1,900여종이지만, 이 가운데 해석과 집해에 서 약의 특징과 그림이 빠져 있는 것도 많다. 1,200여 가지의 그림들은 모두 선으로만 그려져 있고 약재에 대한 세부적인 표현도 부정확하다. 더구나 몇 백 년 전에 쓴 책이기 때문에 현대 약재와 이름이 같아도 동일한 것인지 아닌지를 알 수가 없다. 그래서 확실하게 입증된 한약재만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이 책에 기재된 약재는 유행어나 유산용『본초강목』의 중의학 약재에 대한 특징과 묘사가 책 속에 그려진 그림과 동일한 것만 선택했다. 다시 말해 정확하게 입증되고 현대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약재를 기본으로『본초강목』에서 약초만 선택하여 수록하였다. 『본초강목』중 대부분의 약재는 매우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특히 약초의 명칭에 대한 유래나 전고 등의 내용까지 기록된 것도 있다. 이에 따라 실용성에 근거를 두고 원작에서 약재에 응용된 것들을 보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본래의 원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간단하고 보기 쉽도록 편집해 놓았다. 왜냐하면 본초강목의 내용과 실용성을 독자에게 전달한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Contents
고과(여주)46/고량강47/고본48/도둑놈의지팡이(고삼)49/씀바귀(고채)50/곡정초51/곤포52/골쇄보53/과루(천화분)54/배초향(곽향)55/관동화56/관중57/괴화(회화나무)58/교맥(메밀)59/부추(구)60/구등(늘푸른떨기나무)61/구맥(패랭이꽃)62/강아지풀(구미초)63/국화64/강판귀65/금모구척(구척)66/권백(부처손)67/귀구68/귤69/금귤70/금앵자71/인동덩굴(금은화)72/기린갈(기갈,혈갈)73/도라지(길경)74/나복자(무)75/낙석76/피뿌리풀(낭독)77/낭미초78/미치광이풀(낭탕근)79/갈대(노근)80/알로에(노회)81/녹두82/뇌환83/절굿대(누로)84/마름(능실)85/단삼86/단향(소단향)87/조릿대(담죽엽)88/당귀89/엉겅퀴(대계)90/대극91/대두시92/대마(삼)93/보리(대맥)94/대백부95/마늘(대산96)/대추(대조)97/대청98/대황화99/복숭아(도)100/작두콩(도두)101/벼(도미)102/독활(어수리)103/오동나무(동)104/두충105/단엽세신(두형)106/오렌지나무(등)107/등심초(골풀)108/마두령(쥐방울덩굴의 열매)109/마란110/붓꽃(마린자)111/마발112/마전자113/쇠비름(마치현)114/마편초115/마황숙116/만타라(독말풀)117/순비기나무(만형자)118/말리근119/매실(매)120/맥문동121/겉보리(맥아)122/미나리아재비(모간)123/모과124/모형125/무궁화(목근)126/모란(목단피)127/목면128/목별자129/목부용130/개자리(목숙)131/목이132/목적(속새의 지상부)133/몰약134/무화과135/양다래나무(미후도)136/밀몽화137/박하138/수염가래꽃(반변련)139/반하(끼무릇)140/청미래덩굴(발계)141/방기142/방풍143/백(파)144/백개(겨자)145/백급(자란)146/백두구147/백두옹(할미꽃)148/백렴(가위톱)149/백모근(띠)150/백미151/백선피152/백영153/백전(민백미꽃)154/백지(구릿대)155/백출156/백편두157/백합158/보골지159/복령160/복분자161/봉선화162/부소맥(밀)163/부자(오두)164/비파엽165/비해(도꼬로마)166/빈랑167/사간(범부채)168/사과(수세미오이)169/사군자170/사당(한하수)171/사삼(당잔대)172/사상173/사인(양춘사)174/사함(가락지나물)175/산내176/산다(동백나무)177/산당귀178/산두근179/산매(수리딸기)180/산백채181/산사182/산수유183/산장(꽈리)184/산조인(멧대추나무)185/삼백초186/선인장187/삼목188/삼칠근189/상륙(자리공)190/상사자191/상산192/상(뽕나무)193/상실(상수리나무)194/생강195/서과(수박)196/서리(갈매나무)197/서여(마)198/서장경(산해박)199/석곡200/석룡예(개구리자리)201/석류202/석산(꽃무릇)203/석위204/석호유(중대가리풀)205/선모206/선복화(금불초)207/세신(족도리풀)208/속단국(방가지똥)209/속수자210/송(소나무)211/쇄양212/수근(미나리)213/수선화214/수소초(모수도)215/수평(개구리밥)216/승마217/시호218/신이(자목련)219/아마자220/아위221/아출222/안식향223/아욱224/비수리(야관문)225/으름넝굴(목통)226/인진쑥227/압척초(닭의장풀)228/애엽(쑥)229/앵도230/앵속(양귀비)231/야유채232/양(기장)233/양매(소귀나무)234/양제(참소리쟁이)235/양척촉(노랑만병초)236/어성초(약모밀)237/여(명아주)238/여로239/여지240/연교(개나리)241/연미(자주붓꽃)242/연우(연꽃의열매)243/연호색244/영실(찔레나무)245/영춘화246/오가피247/오두248/오렴매(거지덩굴)249/오미자250/오수유251/오약252/오우(올방개)253/옥미수(옥수수)254/옥잠화255/옥죽(둥굴레)256/와거(상추)257/와송(바위솔)258/완두259/왕과근260/왕불류행(장구채)261/용규(까마중)262/용뇌향(빙편)263/용담264/우방자(우엉)265/우슬(쇠무릎)266/욱리인267/운실268/울금269/원지270/원화(팥꽃나무)271/월계화272/위령선(으아리)273/위모(귀전우, 화살나무)274/유기노초(절국대)275/유동276/유(수양버들)277/유(참느릅나무)278/유자279/유향280/육두구281/육종용282/율자(밤나무)283/율초(한삼덩굴)284/음양곽(삼지구엽초)285/의이인(율무)286/이(배나무)287/이자(자두나무)288/익모초289/익지인290/인삼291/임금(능금나무)292/자고(보풀)293/자삼(주목)294/자소295/자완(개미취)296/자질려(남가새)297/자초(지치)298/자형(박태기나무)299/작목(떡갈나무)300/작약301/장(녹나무)302/장홍화(사프란꽃)303/재(가래나무)304/저령305/저마(모시풀)306/적소두(팥)307/전호(바디나물)308/정력자(다닥냉이)309/정류310/정향(정향나무)311/제채(냉이)312/조협(조각자나무)313/종려314/죽순315/지골피(구기자)316/지구자(헛개나무)317/지금초(땅빈대)318/지모319/지부자(댑싸리)320/지유(긴오이풀)321/지의초322/지정(제비꽃)323/지(탱자나무)324/지황325/진교(큰잎용담)326/진자(개암나무)327/진피(물푸레나무)328/차전자(질경이)329/창이자(도꼬마리)330/창포331/천궁332/천남성333/천두(누에콩)334/천리광335/천마336/천명정(담배풀)337/천문동338/천초(꼭두서니)339/첨과(참외)340/청대341/청상자(개맨드라미)342/청풍등(덩굴나무)343/초석잠(석잠풀)344/초장초(괭이밥)345/춘저(참죽나무)346/측백347/치자348/칠(옻나무)349/침향350/택란(쉽사리)351/택사352/토복령353/토사자354/통탈목355/파극천356/파채(시금치)357/파초근358/패란(등골나물)359/패모360/패장(마타리)361/패(피)362/편축(마디풀)363/평과(사과나무)364/포공영(민들레)365/포도366/피마자367/필발368/하고초(꿀풀)369/하수오370/합등자371/합환피(자귀나무)372/해금사(고사리)373/해동피(음나무)374/해우375/해조376/행인(살구나무)377/행채(노랑어리연꽃)378/향부자379/향포(애기부들)380/향호(개사철쑥)381/현(비름)382/현구자(산딸기)383/현삼384/현호색385/협엽중루(삿갓나물)386/형개387/형삼릉(매자기)388/호나복(당근)389/호도390/호로파391/호로392/호박393/호유(고수)394/호이초(범의귀)395/호장초396/호장397/호초(후추나무)398/홍화(잇꽃)399/화탄모(나도하수오)400/화(만주자작나무)401/황과(오이)402/황금(속서근풀)403/황기404/황련(깽깽이풀)405/황모단406/황백(황벽나무)407/황양목408/황정409/회향410/후박411/흑대두412
명대의 명의이자 의학자. 호북성 기춘현(?春縣) 출신. 자는 동벽(東璧)이고, 만년에는 스스로 빈호산인(瀕湖山人)이라고 불렀으며, 시호는 문림랑(文林?)이다. 후대 사람들은 약성(藥聖), 즉 의약의 성인으로 높여불렀다. 벼슬로는 초왕부봉사정(楚王府奉祠正), 황가태의원판(皇家太醫院判)을 역임했다. 저서는 『본초강목』 외에, 『기경팔맥고(奇經八脈考)』, 『빈호맥학(瀕湖脈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