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초등교사 이야기

좌충우돌 김 교사의 시끌벅적 수업일기
$12.96
SKU
9788993879377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1/24 - Thu 01/3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1/21 - Thu 01/2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2/05/18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3879377
Description
이 책의 주인공인 김 교사는 광주에서 초등교사로 일하고 있는 20대 후반의 여교사이다. ‘어쩌다 보니’ 교사가 됐다는 김 교사는 교사의 묵직한 마음가짐으로 이 세상을 구원하겠다는 의식도, 교육의 미래를 새롭게 개척하겠다는 막중한 욕심도 없다. 다만 개그맨을 꿈꿨을 정도로 유머의 재능이 남다르고 가무의 즐거움을 깨닫고 있으며 때로는 아이들과 노는 일에 열중하느라 교사의 체통을 잊어 먹기도 하는 교사이다. 한 명의 초보교사가 학교 현실에서 겪는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그리고 초등교사가 품게 되는 마음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고 있다.
Contents
여는 글
초등학교 교사 그리고 나를 말하다

2008년 6학년

우리 반 아이들이 두렵다…
모르는 게 나았을 이야기
김 교사 생애 첫 공개수업 하다
그 스승이면 그 제자가 되는 것인가
신비롭고 아름다운 오답의 세계
우리 선생님은 이효리를 닮았다!
그 정도는 할 줄 알았지…
다크서클 있는 섹시한 초등학교 교사
왜 선생님이 더 난리에요?
소리를 참 잘 지르는 김 교사
어느 초등학교 교사의 보람찬 하루
난 6학년 선생님이에요!
화내고 화내고, 또 화내고
현장학습을 즐기는 법
폭력적 김 교사인가
충격과 공포의 「밝고 맑은 노래대회」
수업시간에 일본으로 떠난 김 교사
술을 못 마시면 사회생활을 못하냐~
비장의 무기 “체육 하기 싫은가 봐?”
선생님인 내가 우스워서 거짓말을 하는 건 아니겠지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학예회에서의 아름다운 추억들…
선생님이 커졌어요
아무리 편하고 스스럼 없어도, 나는 선생님인데
담임인 나만 아는 이야기
호박들, 지난 6년을 되돌아보다
선생님 국통에 침을 뱉는 아이
개학하는 날
그래… 바쁠 줄 알았어…
선생님이 대신 좀 안아주세요
호박들, 졸업

2010년 4학년

다 갈아엎고 싶은 교실
[예견된 사태]의 다른 표현, ‘OMR카드를 작성하는 4학년 어린이들’
일 잘하는 교사 vs 수업 잘하는 교사
대한민국 상위 1% 교사를 봤다
처음이라 서툰 건 당연하잖아요
초등교사라면 특기 하나쯤은 있어야
어린이들은 언제부터 눈치있는 생명체가 될까
육수퐈나! 육수퐈나!
어린이는 어린이다
학부모님들께서 그러시지 않으면 좋겠는데
웃음이 (지나치게) 가득했던 공개수업
밤새 물로켓을 쏘는 꿈을 꿀 것 같은 날
공부는 못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초등학교 선생님, 참 편하죠?”
남자와 여자, 이성친구
아직도 선생님 이름을 몰라!
교원평가를 해야 한다면 교사에게도 권한을 주세요
1정 연수 받으러 간 김 교사의 모험
고학년 체질, 저학년 체질 교사가 따로 있는 걸까
내가 어딜 봐서 30대로 보이냐!!
김 교사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교사의 입장을 이해하는 학부모
이런 후배·선배 선생님이 되어주고 계신가요?

2011년 4학년

나도 잘해보고 싶어요
교사는 가장 한가한 직업이어야 한다
들뜬 아이들 진정법
참교사는 어떤 교사인지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으로 승진하시려거든
카리스마 있는 선생님 vs 친근감 있는 선생님
교육과 행정업무 사이의 서커스, 초등교사의 주말
우리 선생님은 다중이입니다
교재 연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철인 교사의 수업
장학사님 앞에서 불을 지르다
수업에 도움이 되는 적당한 오버 능력을 갖춘 교사
1학년은 무서워요
학부모님들께 받는 선물과 뇌물의 쌍곡선
가끔은 어쩔 수 없이 울적한 날

닫는 글
겨울방학, 그리고
Author
김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