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는 사이좋게, 선생님께는 예의바르게!
상황에 알맞은 인사법과 자기표현을 도와주는 똑똑한 카드!
언어 습관을 형성하는 유아기에 가족, 친구, 선생님에게 예쁘고 친절하게 말하는 법을 알려 주는 『비룡이 생활예절카드 70』이 국내 최초로 ㈜비룡소에서 출간되었어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가정 속에서 아이가 날마다 겪는 상황에 알맞게 말하고 자기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지요. 이러한 표현들은 아이가 올바른 인성과 사회성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 카드는 [나], [너], [우리], [마음]의 4가지 영역, 총 70장으로 구성됩니다. [나] 영역은 내 기분과 마음을 표현하는 감정 카드 30장, [너] 영역은 상황에 알맞게 말하는 인사 카드 10장, [우리] 영역은 가족, 친구,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만드는 소통 카드 20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마지막 [마음] 영역은 내 진심을 표현하는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적어서 선물하는 카드 10장이 들어 있어요. 이 카드는 처음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영아부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유아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활용할 수 있어요. 카드 뒷면은 영어 카드로 꾸며져 있어 생활 속에서 자주 쓰는 유용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지요.
Author
이요선,해밀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을 했다. 지금도 재미난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만들며, 더 재미난 이야기는 없을까 궁리하며 지낸다. 옮긴 책으로는 『큰 동물 작은 동물』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동물은 다 달라』, 『알나깔나와 준이』가 있다.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을 했다. 지금도 재미난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만들며, 더 재미난 이야기는 없을까 궁리하며 지낸다. 옮긴 책으로는 『큰 동물 작은 동물』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동물은 다 달라』, 『알나깔나와 준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