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니모 시리즈’는 작은 철학자들을 위한 그림책 컬렉션이에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그림책이자,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철학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지금부터 여덟 편의 동물 우화를 통해 고대와 현대, 동서양을 아우르는 여덟 명의 대표 철학자들을 만나며, 그들이 발견하고 깨우친 삶의 지혜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요.
《필로니모 7 포퍼 : 백조는 모두 하얗다고?》에서는 ‘백조는 모두 하얗다’는 가설을 뒤바꾼 검은 백조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어요. 한때 과학적 진리라 여겼던 것들이 뒤집히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과학의 세계에서 우리는 어떻게 진실을 향해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요? 20세기 철학자 포퍼와 함께 반증으로 발전하는 과학의 세계를 이해해 보아요!
Author
알리스 브리에르-아케,야닉 코트,박재연
프랑스에서 문학과 미술사를 가르치는 교사로 일하다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2009년에 쓴 첫 그림책 『허수아비』가 몽트뢰유아동도서전 최고의 도서상에 선정되었고, 그 뒤로도 50여 권의 그림책을 전 세계 20여 개 나라에 출간하여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을 비롯한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니나』, 『엄마에게 주고 싶어요』, 『우리 집 팔아요!』, 『구름의 나날』 등이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문학과 미술사를 가르치는 교사로 일하다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2009년에 쓴 첫 그림책 『허수아비』가 몽트뢰유아동도서전 최고의 도서상에 선정되었고, 그 뒤로도 50여 권의 그림책을 전 세계 20여 개 나라에 출간하여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을 비롯한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니나』, 『엄마에게 주고 싶어요』, 『우리 집 팔아요!』, 『구름의 나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