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7시간 추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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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2/20
Pages/Weight/Size 152*215*18mm
ISBN 9791187572022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Description
*대통령의 7시간 또는 세월호 7시간이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보고를 받고 사고를 파악한 오전 10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면서 외부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오후 5시 15분까지를 말한다.

박주민 의원이 지속적으로 ‘대통령의 7시간’을 취재해온 기자와 피디 등 9명의 전문가들과 7시간 동안 릴레이 대담을 진행했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에 다가가려면 많은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고, 이 수수께끼의 한가운데 ‘대통령의 7시간’이 있다. 참사 당일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 그동안 차곡차곡 쌓인 의혹들을 총정리 할 시간이 필요했다. 그것이 대통령의 7시간 의혹에 대한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자 ‘대통령의 7시간 추적자들’을 기획하게 된 이유이다.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의 대응과 관련해 고발장을 낸 이재명 시장, 비선 진료를 꾸준히 단독 보도한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참사 이후 끈질기게 세월호 진실 규명을 추적해온 [한겨레21]의 안수찬 편집장과, 김완 기자, ‘올림머리’ 특종을 해서 큰 반향을 일으킨 한겨레신문의 하어영 기자, 세월호 특조위에서 조사 활동을 진행을 김성훈 조사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대통령의 시크릿’편을 제작한 이큰별 피디, 416가족협의회에서 진상규명분과를 맡고 있는 장훈 과장, ‘416 단원고 약전’을 집필한 오현주 작가를 모시고 대담을 진행했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아직은, 울 수 없습니다, 아직은, 놓을 수 없습니다

그날 무엇을 했는가만큼이나 무엇을 하지 않았는가도 중요하다 | 이큰별·박주민
왜 우리는 대통령의 7시간을 다루려 하는가
‘그것이 알고 싶다’에 보도되지 않은 내용들
똑같은 재난이 내일 발생하더라도 청와대의 대응이 과연 2014년 4월 그날의 것과 다를까’
후기: 가슴 아프게 잔인한 그해 4월의 기억

만약 그것이 의료적인 것이라면 | 조동찬·박주민
최보정이라는 이름으로 처방된 프로포폴은 어디로 흘러들어 갔는가
대통령의 혈액 반출
‘미안하다고 사과해주시고요, 그리고 잊지 않겠다고 약속해주세요’
후기: 여전히 내가 궁금했던 건 풀리지 않고 있다

아직 알리바이를 확정할 수 없다 | 김완·박주민
세월호 참사 다음날 대통령의 ‘체육계 개혁 오더’
2014년 당시 ‘비선 실세’는 누구였는가
정윤회의 알리바이
후기: 어쩌면 끝내 해명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보고를 했는데 최고 책임자가 아무런 관심이 없다면 | 이재명·안수찬·박주민
국가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가
‘그냥 내버려두라’ 공무원들은 그렇게 알아들었을 것이다
‘안 그랬으면 싶은 거지, 절대 안 그랬으면 싶은 거지’
내가 보기에는 그들의 삶 자체가 사익 추구이다
‘인간을 뽑아놓은 거지, 그중에서도 욕망이 강한 인간들을 뽑아놓은 거지’
‘대통령이 물러나고 최순실이 감옥에 간들 이 사회가 달라지겠어요
후기: 망각의 대상을 잘못 선택한 이들의 둔감한 가슴에

‘승객을 구조하라’는 말, 오전 10시 전까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 장훈·오현주·박주민
왜 ‘승객을 구조하라’는 문장이 청와대에서 오전 10시까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는가
세월호 참사를 대하는 국가의 태도가 결국 국민 전체를 대하는 태도
후기: 정확히 말하면 ‘대통령의 9시간’이다

우리의 관심사는 철저한 검증이다 | 김성훈·박주민
‘실제로 너희들의 조사 의도는 대통령의 사생활을 알려는 것이 아니냐’
단순 사고에서 참사로 변하가는 과정을 찬찬히 들여다볼 수밖에 없다
세월호 선체는 전 국민에게 잊지 말아야 할 존재로 인양되어야 한다
후기: 대통령의 7시간 문제는 왜 부차적인가

실제 벌어진 일이 일상적인 것이라면 | 하어영·안수찬·박주민
입을 열어야 할 사람들이 아직 입을 열지 않고 있다
내가 접근하는 방향은 ‘정상에 가까웠다’는 쪽이다
평상시의 행동보다는 이벤트나 액티비티가 있었을 수 있다
극도의 수동성,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
후기: 그 한마디로 기사 작성이 시작되었다

2017년 해명: ‘소위 세월호 7시간 관련 피청구인의 구체적 행적 정리’(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답변서 중)
Author
박주민,이큰별,조동찬,김완,이재명,안수찬,장훈,오현주,김성훈,하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