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능력 개화로 인해 신성 몸살을 앓게 된 리에타. 치유 마법도 약도 소용없는 고통 속에서 리에타는 과거의 아델과 제이드를 그리워하며 괴로워하고, 킬리언은 그런 리에타를 곁을 떠나지 않고 계속 지켜준다. 한편, 사냥철을 맞아 사냥꾼들이 잡아온 새끼 마수 ‘아르젠 루프스’가 잡혀오고 이에 어미 마수는 새끼를 구하기 위해 마을로 내려와 새끼가 갇혀 있는 철장을 물어뜯으며 울부짖는다. 이를 들은 리에타는 긴 잠에서 깨어나 새끼를 구하는 데 도움을 주려 하지만 때마침 이를 본 사냥꾼이 마수를 잡기 위해 날린 창살이 마수를 지나 리에타에게 향하고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리에타는 무사히 창살을 피하고 치유 능력을 개화할 수 있을까?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 국어국문학과를 최우수로 졸업하였으며 네이버 로맨틱판타지아 공모전에서 입상하여 작가로 데뷔하였다. 데뷔작인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4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가장 사랑받은 로맨스 판타지 소설 중 하나로 레전드 노블에 등록되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 국어국문학과를 최우수로 졸업하였으며 네이버 로맨틱판타지아 공모전에서 입상하여 작가로 데뷔하였다. 데뷔작인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4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가장 사랑받은 로맨스 판타지 소설 중 하나로 레전드 노블에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