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노벨상 수상의 영광은 과연 누구에게 돌아갔으며,
그들의 빛나는 업적을 속속들이 밝힌다!
『노벨상을 꿈꿔라 7』은 매년 시상되는 노벨상에 관한 친절한 가이드북이다. 2021 노벨 과학상 뿐만 아니라 노벨상의 개념과 의의, 2021 노벨상의 특징까지 세세하게 수록하였다. 2020년에 이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원래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는 노벨상 시상식은 열리지 못했다. 다만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벨 평화상 시상식이 열렸지만 나머지 상은 수상자가 속한 각국 기관에서 열렸다.
2021년 노벨상의 큰 특징은 그동안 소외됐던 분야에 수여됐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노벨 평화상은 86년 만에 언론인 2명이 받았으며, 노벨 물리학상은 2명의 기후학자가 지구 과학 분야에서 2번째로 받았다. 또 하나의 특징은 난민 출신의 수상자가 많이 나왔다는 점이다. 문학상을 받은 압둘라자크 구르나 작가는 탄자니아 난민 출신이고, 생리의학상을 받은 2명의 과학자도 박해를 피해 미국에 정착한 난민 출신이다. 즉 아뎀 파티푸티언 교수는 레바논 출신이고, 데이비드 줄리어스 교수는 조부모 때 소수 민족을 박해하던 러시아를 탈출한 경우이다.
Contents
들어가며
01 2021 노벨상
인류의 삶과 지식의 지평을 넓힌 2021 노벨상
2021 노벨 과학상
2021 이그노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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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2021 노벨 물리학상
2021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세 명을 소개합니다!
몸 풀기! 사전지식 깨치기
본격! 수상자들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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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21 노벨 화학상
2021 노벨 화학상, 수상자 세 명을 소개합니다!
몸 풀기! 사전지식 깨치기
본격! 수상자들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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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21 노벨 생리의학상
2021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세 명을 소개합니다!
몸 풀기! 사전지식 깨치기
본격! 수상자들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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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Author
이충환,박응서,한세희,장혜영
1995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천문학 석사,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 협동과정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천문학 잡지 [별과 우주]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과학종합미디어 [동아사이언스]로 옮겨 [동아일보]와 월간 [과학동아]에 흥미진진한 과학기사를 써왔다. 현재는 국내 최초의 수학교양 월간지[수학동아]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옮긴 책으로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성이론』, 『빛의 제국』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블랙홀』, 『재미있는 별자리와 우주 이야기』 등이 있다.
1995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천문학 석사,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 협동과정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천문학 잡지 [별과 우주]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과학종합미디어 [동아사이언스]로 옮겨 [동아일보]와 월간 [과학동아]에 흥미진진한 과학기사를 써왔다. 현재는 국내 최초의 수학교양 월간지[수학동아]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옮긴 책으로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성이론』, 『빛의 제국』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블랙홀』, 『재미있는 별자리와 우주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