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처한 미술 이야기 7

르네상스의 완성과 종교개혁 : 미술의 시대가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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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273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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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5/25
Pages/Weight/Size 152*225*35mm
ISBN 9791162732274
Categories 예술
Description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7



2016년에 1, 2권을 출간하며 첫선을 보인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이하 ‘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는 미술을 다룬 교양서로는 유례없이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동아일보, 문화일보는 이 책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고, 경향신문과 조선일보는 저자인 양정무 교수를 ‘올해의 저자’로 선정했다. 독자들의 계속된 관심과 호응 속에서 고대와 중세 미술을 거쳐 르네상스 미술을 본격적으로 다룬 5, 6권이 연달아 출간됐다.

이후 2년의 준비 끝에 나온 7권은 르네상스 3부작의 완결판이다.



7권에서는 16세기 로마에서 꽃핀 르네상스 전성기와 알프스산맥 북쪽 지역에서 시작된 종교개혁이 미술에 미친 영향을 살펴본다. 또한, 종교개혁으로 인한 혼란 속에서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의 각 지역 미술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자세히 살펴본다.



미켈란젤로, 라파엘로가 꽃피운 로마 르네상스 전성기의 대작들부터 여전히 중세의 세계관이 남아있던 북유럽 미술, 종교개혁 시기 교리 전파의 도구로 활용된 신교의 미술, 가톨릭교회의 위기 후 새롭게 등장한 매너리즘 미술까지 살펴보다 보면, 16세기 미술이 치열한 도전과 탐색 끝에 다양하게 발전하며 새로운 시대를 향하는 교두보가 됐음을 발견할 수 있다.



Contents
시리즈를 시작하며
7권에 부쳐 - 미술에 대한 신화가 만들어진 때

Ⅰ 로마 르네상스 - 영광의 도시를 꿈꾸다

01 두 대의 우주선이 있는 도시
02 교황과 황제
03 신이 내린 사람, 미켈란젤로
04 우아한 르네상스의 완성, 라파엘로
05 영광의 재현, 로마의 로마화!

Ⅱ 종교개혁과 미술 - 믿음의 변화가 미술을 바꾸다

01 북유럽, 상상과 상징의 세계
02 종교개혁, 미술의 역할을 바꾸다

Ⅲ 매너리즘과 후기 르네상스 - 찬란한 혼돈의 시대

01 로마의 위기와 미켈란젤로
02 피렌체와 위기의 르네상스
03 16세기 베네치아 르네상스
Author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 어린 시절, 다락방에서 발견한 백과사전의 삽화에 마음을 빼앗긴 후 미술을 운명이라 믿게 됐다. 유학시절 도서관보다 박물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미술관, 박물관 가이드를 가장 재미있게 하는 학생으로 유명세를 탔다.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술사를 풀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어서 지금도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강의 요청이 끊이지 않는 인기 강사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미술사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이다. 한국예술연구소 소장과 19대 한국미술사교육학회 회장, 한국미술경영학회의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존스홉킨스 대학교와 메릴랜드 미술대학에서 방문교수로 미술사를 연구하는 등 학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양미술의 발전을 상업주의와 연결시킨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문학의 꽃’으로 불리는 미술사를 우리 사회에 알리는 데 관심이 많다. 국립중앙박물관 강의를 비롯해 다양한 대중강연과 학술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네이버, 매경이코노미, 중앙일보 등 여러 매체에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1~7권, 『시간이 정지된 박물관 피렌체』, 『상인과 미술』, 『그림값의 비밀』, 『벌거벗은 미술관』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신미술사학』, 『조토에서 세잔까지-서양회화사』, 『그리스 미술』이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 어린 시절, 다락방에서 발견한 백과사전의 삽화에 마음을 빼앗긴 후 미술을 운명이라 믿게 됐다. 유학시절 도서관보다 박물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미술관, 박물관 가이드를 가장 재미있게 하는 학생으로 유명세를 탔다.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술사를 풀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어서 지금도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강의 요청이 끊이지 않는 인기 강사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미술사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이다. 한국예술연구소 소장과 19대 한국미술사교육학회 회장, 한국미술경영학회의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존스홉킨스 대학교와 메릴랜드 미술대학에서 방문교수로 미술사를 연구하는 등 학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양미술의 발전을 상업주의와 연결시킨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문학의 꽃’으로 불리는 미술사를 우리 사회에 알리는 데 관심이 많다. 국립중앙박물관 강의를 비롯해 다양한 대중강연과 학술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네이버, 매경이코노미, 중앙일보 등 여러 매체에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1~7권, 『시간이 정지된 박물관 피렌체』, 『상인과 미술』, 『그림값의 비밀』, 『벌거벗은 미술관』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신미술사학』, 『조토에서 세잔까지-서양회화사』, 『그리스 미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