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제도 끝나고 ‘마사무네와 아키의 키스’라는 사실만을 남긴 채 무대는 프랑스, 수학여행으로.
여행 도중 마사무네는 아키로부터 “한 번쯤 너랑 천천히 얘길 나눠보고 싶다”는 말을 듣고 동요한다.
그때, 프랑스인 소녀 ‘뮤리엘’을 만난다.
일본에 관심 있는 뮤리엘은 만화를 그리기 위해 두 사람에게 유사 데이트를 부탁하는데…?!
한편, 카네츠구와 요시노 사이에선 상호 탐색전이 표면화!!
‘사디스트’ 아키 VS. ‘전 뚱보’ 꽃미남 마사무네 VS.
‘마피아스러운 금발 소녀’ 뮤리엘의 트라이앵글 리벤지 러브코미디 제7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