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보고의 원칙

성공과 실패 사례로 엮은 경영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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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11/25
Pages/Weight/Size 185*244*20mm
ISBN 9788997287000
Categories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Description
보고의 순간은 진실의 순간
보고하는 그 순간, 당신의 미래가 결정된다


직장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은 업적만 좋은 것이 아니다. 그들을 특히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출중한 사람들이다. 포천 500대 기업의 고위 임원 중에서 97.7%가 자신의 성공에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한 것이 커뮤니케이션 역량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조직내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최전선에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보고'이다.

보고는 매일 하는 업무다. 그리고 상사와의 관계를 규정짓는 결정적인 요소다. 보고의 결과가 천당과 지옥을 가른다. 보고는 직장에서 우리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요긴한 기술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간과해 온 것이 사실이다. 보고는 우리들의 창의력, 분석력, 판단력의 집합체일뿐만 아니라 의사전달능력, 전략적 능력, 리더십, 대외교섭력, 전문지식 평가도의 척도도 된다. 다시말해 보고의 순간은 당신의 업적과 종합적인 역량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순간인 것이다.

이 책에는 133명의 인물, 70가지의 사례를 통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의 순간, 주로 상사와 부하가 접촉하는 보고의 순간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이를 통해 보고의 7가지 원칙을 설명한다. 고객지향의 원칙, 구조적 사고의 원칙, 두괄식 표현의 원칙, 미래지향성의 원칙, 건의형의 원칙, 적극성의 원칙, 조심성의 원칙이 저자가 제시하는 보고의 7가지 원칙으로 이 원칙을 준수하며 보고할 수 있다면 당신은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인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추천의 말
책머리에
감사의 말

김 팀장은 본부장의 어린 딸?
예쁜 공주님의 속삭임
미운 오리의 병살타
김 팀장은 본부장의 어린 딸이 아니다
일곱 가지 보고의 원칙

보고의 원칙 1 : 고객지향의 원칙
훌륭하나 실패한 기저귀
이 세상에는 현명한 고객?상사만 있는가
꿈속에서 그룹 회장 면담
?대장금?에서 보는 고객분석의 무한도전
대통령의 머리 속에 남기려는 것이 뭔데?
기관총 사수와 저격수
호랑이의 고객분석 브레인스토밍
폭격 맞은 천장과 최악의 상황
부탁하신 대로 다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고객은 과연 직속상사뿐인가
소결론/생각하는 시간

보고의 원칙 2 : 구조적 사고의 원칙
서술식, 개조식, 그리고 도식으로 발전
언제, 어떤 방식의 보고서를 활용해야 하나
니콜 키드먼이 넘어간 첫째, 둘째, 셋째
구조적 사고의 신뢰감 세 가지
쇼핑을 가야만 하는 이유 : 3×3의 구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소결론/생각하는 시간

보고의 원칙 3 : 두괄식 표현의 원칙
왜 두괄식이 원칙인가
한마디로 요점이 뭐야
보고는 이렇게 하란 말이야!
‘머리에 묶는’(頭括) 세 가지 습관
한 문장?문단에서 핵심 뽑기
도식화된 슬라이드 한 장에서 주장 찾기
슬라이드 보고서?시각적 보조자료 발전시키기
복잡한 사안에서의 핵심 파악
엘리베이터 보고 훈련
소결론/생각하는 시간

보고의 원칙 4 : 미래지향성의 원칙
현장소장의 커피 잔 활용방법
기획에서의 미래지향성
통제?조정에서의 미래지향성
전략 수립에서의 미래지향성
개인 성장을 위한 미래지향성
소결론/생각하는 시간

보고의 원칙 5 : 건의형의 원칙
‘어찌하오리까?’는 상사 살해 행위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는 Y 부장
장단이 나와야만 비로소 춤추는 P 과장
왜 의견을 제시하지 못할까
자율성과 창의력
전문가 정신(Professionalism)
조직문화에 융화? 또는 희생?
소결론/생각하는 시간

보고의 원칙 6 : 적극성의 원칙
적극적으로 상사의 지시를 해석하라
적극적으로 상사의 지시를 발전시켜라
적극적으로 보고하라
상사와 부하의 맞장 토론
최소한 상사의 신뢰는 잃지 마라
사실 상사는 찾아가기 싫은 사람이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상사를 찾아가라
소결론/생각하는 시간

보고의 원칙 7 : 조심성의 원칙
물러서지 않는 적극성의 위험성
이 세상에 민주적인 조직은 없다
의견 제시 적극성의 위험성
위험한 2인자
적극성의 위험성 때문에 나타나는 소극성
부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끌어내기
상사의 윗사람에게 보고할 때의 조심성
소결론/생각하는 시간

결론 : 홈런 치는 백조
지옥 속의 미운 오리
백조의 비상
홈런 치는 백조

책을 맺으며
참고문헌
Author
남충희
서울대학교 농공과를 졸업했다. 대학재학 중 [나 어떡해]라는 곡으로 대학가요제에서 우승을 차지한 샌드페블스 회장을 지냈다. 육군장교로 복무하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과정도 수료했다. 저자는 군대, 대학, 사기업, 연구기관, 학회, 정부, 공기업, 정치계, 음악단체, 봉사단체, 그리고 글로벌 기업을 두루 경험했다. 미국, 한국, 중국 등에서 혁신, 경영전략, 지역경제, 정무, 도시개발, 문화산업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러한 저자의 다양한 경험은 수많은 조직과 단체의 핵심을 관통하는 공통점, 즉 보고하고, 보고받으며 꿰뚫어본 '보고의 원칙'을 집필할 수 있는 원천이 되었다.

모교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교수로서 혁신을 연구하고 가르치다가, 귀국하여 쌍용건설과 쌍용경제연구원 이사, 쌍용그룹 회장 자문역을 맡아 경영현장에서 경영전략과 경영혁신 업무를 수행하였다. 그 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거쳐, 부산광역시 정무부시장, 부산시장 경제고문으로서 지역의 산업구조개편, 외자 및 민자유치, 기업지원, 아시안게임 준비, 시정혁신, 그리고 정무적 업무의 책임을 맡았다. 공기업인 센텀시티(주)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부산 해운대에 센텀시티라는 대형 첨단복합도시 개발사업을 기획하고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한편 부산심포닉밴드의 이사장 단장을 맡아 문화사업에도 헌신했다. 잠시 정치에 발을 들여놓아 대전광역시 시장 후보로 출마하여 선거를 치르기도 했다. 기업으로 돌아와 SK건설(주) 상임고문을 거쳐 SK텔레콤(주) 사장, 도시개발사업단장으로서 중국 베이지 등지에서 문화창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도시 개발사업을 수행했다. 중국 쓰촨성(四川省)의 수도인 청두(成都)시 고문으로서 문화산업 및 관광산업의 구조혁신, 그리고 대학 혁신에 관한 자문에 응했다.

현재 대형사업관리 및 투자유치 회사인 마젤란 인베스트먼트(주)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한국과학기술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직교수로서 혁신을 가르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다양한 기업, 학회, 단체, 대학에서 300여 차례 강연했다. 주제는 경영전략, 경영혁신, 리더십, 조직문화, 프로젝트관리, 도시개발,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하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 이사 훈련팀 부교수로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열심이다. 그동안 각종 정부기관, 공기업의 자문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으로서 활발히 공헌해왔다.
서울대학교 농공과를 졸업했다. 대학재학 중 [나 어떡해]라는 곡으로 대학가요제에서 우승을 차지한 샌드페블스 회장을 지냈다. 육군장교로 복무하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과정도 수료했다. 저자는 군대, 대학, 사기업, 연구기관, 학회, 정부, 공기업, 정치계, 음악단체, 봉사단체, 그리고 글로벌 기업을 두루 경험했다. 미국, 한국, 중국 등에서 혁신, 경영전략, 지역경제, 정무, 도시개발, 문화산업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러한 저자의 다양한 경험은 수많은 조직과 단체의 핵심을 관통하는 공통점, 즉 보고하고, 보고받으며 꿰뚫어본 '보고의 원칙'을 집필할 수 있는 원천이 되었다.

모교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교수로서 혁신을 연구하고 가르치다가, 귀국하여 쌍용건설과 쌍용경제연구원 이사, 쌍용그룹 회장 자문역을 맡아 경영현장에서 경영전략과 경영혁신 업무를 수행하였다. 그 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거쳐, 부산광역시 정무부시장, 부산시장 경제고문으로서 지역의 산업구조개편, 외자 및 민자유치, 기업지원, 아시안게임 준비, 시정혁신, 그리고 정무적 업무의 책임을 맡았다. 공기업인 센텀시티(주)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부산 해운대에 센텀시티라는 대형 첨단복합도시 개발사업을 기획하고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한편 부산심포닉밴드의 이사장 단장을 맡아 문화사업에도 헌신했다. 잠시 정치에 발을 들여놓아 대전광역시 시장 후보로 출마하여 선거를 치르기도 했다. 기업으로 돌아와 SK건설(주) 상임고문을 거쳐 SK텔레콤(주) 사장, 도시개발사업단장으로서 중국 베이지 등지에서 문화창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도시 개발사업을 수행했다. 중국 쓰촨성(四川省)의 수도인 청두(成都)시 고문으로서 문화산업 및 관광산업의 구조혁신, 그리고 대학 혁신에 관한 자문에 응했다.

현재 대형사업관리 및 투자유치 회사인 마젤란 인베스트먼트(주)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한국과학기술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직교수로서 혁신을 가르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다양한 기업, 학회, 단체, 대학에서 300여 차례 강연했다. 주제는 경영전략, 경영혁신, 리더십, 조직문화, 프로젝트관리, 도시개발,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하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 이사 훈련팀 부교수로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열심이다. 그동안 각종 정부기관, 공기업의 자문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으로서 활발히 공헌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