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로 살해당하지 않는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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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4/07
Pages/Weight/Size 153*215*20mm
ISBN 9788993174472
Categories 건강 취미 > 질병과 치료법
Description
제60회 기쿠치간상 수상,
2014년 곤도 마코토의 최신작!

당신은 의사의 말보다 훨씬 오래 살 수 있다!

일본 최초로 유방온전요법을 보급했으며, 암 방치치료의 권위자인 곤도 마코토의 신간이 나왔다. 저자는 게이오대학병원 외래과에서 30년 넘게 암을 방치한 수많은 환자들을 꾸준히 진찰하면서 암은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는 것이 타당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또한 유방암에 걸린 자신의 친누이의 유방을 절제하지 않고 치료하면서 이러한 확신은 신념이 되었다. 『암 치료로 살해당하지 않는 7가지 방법』에서는 이전 저서들과는 달리 암 방치치료의 기본이론들을 다시 상세하게 살피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암 치료의 명백한 사실과 ‘수술’, ‘항암제치료’, ‘의사’라는 기존 암 치료의 ‘삼위일체’에 대해 심각하게 재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이 책을 읽기 전에 … 4

1장 국민 가부키 배우, 나카무라 간자부로의 명복을 빈다
전적출술이 수명을 앞당겼다 … 19
항암제로 인해 폐렴이 발생했다 … 26
방사선 치료가 유리하다 … 31
결국 사망원인은 수술이다 … 35

2장 먼저 암을 이해하자
암은 방치해도 고통스럽지 않다 … 43
·옛날 사람들은 암을 어떻게 대했을까
·통증을 호소하지 않는 말기암 환자도 많다
·그렇다면 왜, 통증이 없을까?
·통증이 발생하는 예외적인 경우가 있다
·암, 조기발견은 의미가 없다

암을 수술하면 어떻게 될까 … 62
·수명연장효과가 없는데도 유행처럼 번진 위절제술
·수술이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킨다
·국소전이로 수명단축된 아나운서 이쓰미 마사타카
·암으로 죽는 것보다 수술로 죽는다
·수술은 통증을 발생시킨다
·장기를 보존해야 수명이 연장된다

항암제치료를 받으면 어떻게 될까 … 83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동시에 죽이는 항암제
·비교실험의 속임수
·더욱 기만적인 교체 치료
·항암제치료 중단에 따른 연명효과

유사 암인 ‘가짜암’ … 99
·전이하는 암과 전이하지 않는 암의 차이
·암이라고 진단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진짜암에도 가짜암에도 항암제는 무의미하다
·가짜암을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조기발견 암은 가짜암일 가능성이 높다
·암으로 진단받았을 때의 대처법, ‘방치치료를 권한다

3장 암을 어떻게 해야 할까?
검진
사례1 용종을 절제한 후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 117
사례2 CT만으로 암 진단 받았는데, 확실한가 … 120
사례3 PSA수치 ‘6’으로 암을 의심할 필요가 있을까 … 124
사례4 유방촬영검사에서 멍울이 발견됐는데 … 128
사례5 종합건강검진에서 폐에 음영을 발견했는데, 정밀검사를 하는 편이 좋을까 … 132

방치치료
사례6 갑상선암,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 137
사례7 뼈 전이가 동반된 암이 과연 수술이 필요할까 … 141
사례8 1기의 자궁체암인데 수술하지 않고 상태를 지켜보면 안 될까 … 144

방사선치료
사례9 같은 쪽에 재발한 폐암은 어떻게 해야 할까 … 148
사례10 3기 후두암, 수술이 확실하지 않을까 … 151

수술
사례11 의사가 전적출술을 권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 155
사례12 광범위 자궁 적출술은 필요한가 … 158
사례13 수술 후 두 곳의 간 전이가 발견되었는데, 수술하지 않는 편이 좋을까 … 161
사례14 직경 2센티미터의 암, 수술을 꼭 해야 하나 … 164
사례15 건강하게 보였던 엄마가 암 선고를 받았는데, 수술이 필요한가 … 168
사례16 방광암에 수술이 필요한가 … 172
사례17 림프샘 제거에 전이방지 효과가 있는가 … 176

항암제
사례18 암덩이가 축소하고, 식욕이 회복된 것은 항암제의 효과인가 … 181
사례19 수술 후 호르몬요법은 필요한가 … 185
사례20 뼈 전이가 있는 암에 항암제치료는 필요한가 … 189
사례21 두 곳의 간 전이가 있어서 주치의가 항암제를 권하는데 … 192
사례22 수술 불능 상태의 폐암, 두 번째 항암제치료가 효과가 있을까 … 196
사례23 ‘항암제피해자 구제제도’가 미뤄진 것은 왜인가 … 199

대체요법
사례24 비타민C 대량투여치료는 효과가 있을까 … 204
사례25 암 환자인 친구가 현미채식으로 말라가고 있는데, 괜찮을까 … 208
사례26 마루야마백신은 효과가 있나 … 212

종말기 의료
사례27 모르핀 알약을 복용 후 구역질과 졸음에 시달리고 있다 … 217
사례28 독거인 말기암 환자는 어디서 마지막을 맞이하면 좋을까 … 221
사례29 여성 환자에게 호스피스를 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225

4장 선진의료는 돈 낭비
입자선요법의 속임수 … 233
·방사선치료가 유일한 해답일 수 있다
·기술혁신으로 상황이 변했다
·가장 큰 불안은 후유증
·수술대국은 붕괴한다

면역요법은 사기 상술 … 246
·인기의 비결은 탁월한 홍보전략
·일본만의 특수현상

5장 암 치료로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으려면
결국, 치료의 방향은 환자가 결정한다 … 261
방법1 왜 의사를 믿어서는 안 되는가
방법2 ‘시한부 3개월’ 선고를 받았다면?
방법3 치료법에는 반드시 선택지가 있다
방법4 그렇다면 최선의 연명대책은 있는가?
방법5 세컨드오피니언은 꼭 필요한가?
방법6 최선의 건강법은 무엇인가
방법7 나를 해치지 않는다

글을 마치며 … 266
Author
곤도 마코토,박정임
암 전문의로 50여 년간 4만 명 이상의 암 환자를 진료했다. 1948년생. 1973년에 게이오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해에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했다. 1976년부터 동 대학병원의 방사선과에서 근무하면서 1983~2014년에는 동 대학 의학부 강사로 활동했다.
게이오대학병원에서 ‘암 방치 요법’으로 40여 년간 암 환자를 돌봤으며, 2013년에 도쿄 시부야에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세컨드 오피니언 외래’를 설립해 8년간 1만 건 이상의 상담에 응해왔다. 현재도 암 표준치료를 받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암 표준치료를 거부한 채 암의 상태를 지켜보는 사람들을 진료하고, 암이 진행되는 과정을 관찰하며 그들이 여생을 편안히 보내도록 안내하고 있다.
1988년에는 게이오대학 전임강사의 신분으로 <유방암은 유방 절제를 하지 않고도 낫는다>를 문예춘추에 기고함으로써 일본에서 최초로 ‘유방 온존요법’을 주장했다. 2012년에는 유방 온존요법의 선구자로서 ‘암 수술의 위험성, 항암제의 독성 등의 암 표준치료(3대 암 치료)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고 계몽’한 공적을 인정받아 일본 최고 권위의 문화상 제60회 기쿠치칸상을 받았다.
곤도 마코토가 다른 의사들과 다른 점은 ‘암의 조기 발견, 조기 치료’는 암 사망률을 줄어들게 하지 못하며, 오히려 치료가 필요 없는 암까지 발견해 표준치료를 하게 함으로써 암이 더 날뛰게 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점이다. 또한 최선의 암 치료 방법은 ‘암 방치 요법’임을 설파한다. 실제로 게이오대학병원에 근무하던 시절에도 암을 방치한 수백 명의 환자들을 돌봤으며, ‘암 방치 요법’으로 암 환자를 가장 길게는 24년간 정기적으로 진료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환자여, 암과 싸우지 마라》, 《암 방치 요법의 권유-환자 150명의 증언》, 《의사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는 47가지 마음가짐》 등 다수가 있다. 이 저서들은 모두 일본 내에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으며, 특히 《의사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는 47가지 마음가짐》은 130만 부나 판매됐다.
암 전문의로 50여 년간 4만 명 이상의 암 환자를 진료했다. 1948년생. 1973년에 게이오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해에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했다. 1976년부터 동 대학병원의 방사선과에서 근무하면서 1983~2014년에는 동 대학 의학부 강사로 활동했다.
게이오대학병원에서 ‘암 방치 요법’으로 40여 년간 암 환자를 돌봤으며, 2013년에 도쿄 시부야에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세컨드 오피니언 외래’를 설립해 8년간 1만 건 이상의 상담에 응해왔다. 현재도 암 표준치료를 받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암 표준치료를 거부한 채 암의 상태를 지켜보는 사람들을 진료하고, 암이 진행되는 과정을 관찰하며 그들이 여생을 편안히 보내도록 안내하고 있다.
1988년에는 게이오대학 전임강사의 신분으로 <유방암은 유방 절제를 하지 않고도 낫는다>를 문예춘추에 기고함으로써 일본에서 최초로 ‘유방 온존요법’을 주장했다. 2012년에는 유방 온존요법의 선구자로서 ‘암 수술의 위험성, 항암제의 독성 등의 암 표준치료(3대 암 치료)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고 계몽’한 공적을 인정받아 일본 최고 권위의 문화상 제60회 기쿠치칸상을 받았다.
곤도 마코토가 다른 의사들과 다른 점은 ‘암의 조기 발견, 조기 치료’는 암 사망률을 줄어들게 하지 못하며, 오히려 치료가 필요 없는 암까지 발견해 표준치료를 하게 함으로써 암이 더 날뛰게 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점이다. 또한 최선의 암 치료 방법은 ‘암 방치 요법’임을 설파한다. 실제로 게이오대학병원에 근무하던 시절에도 암을 방치한 수백 명의 환자들을 돌봤으며, ‘암 방치 요법’으로 암 환자를 가장 길게는 24년간 정기적으로 진료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환자여, 암과 싸우지 마라》, 《암 방치 요법의 권유-환자 150명의 증언》, 《의사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는 47가지 마음가짐》 등 다수가 있다. 이 저서들은 모두 일본 내에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으며, 특히 《의사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는 47가지 마음가짐》은 130만 부나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