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의 모험 7

검은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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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8133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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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5/05
Pages/Weight/Size 190*255*4mm
ISBN 9788981337902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유럽 만화
Description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땡땡의 모험' 시리즈.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7권 〈검은 섬〉에서 작가는 순수한 형사물을 그려보인다. 그러면서 검은 섬이라는 장소를 배경삼아 초현대적인 기술의 세계와 환상과 공포가 숨 쉬는 신화적인 세계라는 서로 상반된 두 개의 세계를 성공적으로 묘사해낸다.

정체불명의 비행기 조종사에게 총격을 당한 땡땡은 다음 날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소식을 듣고 조사에 나선다. 범인들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 뒤퐁뽕 수사관들에게 쫓기기도 하고, 때로는 벼랑에서 떨어져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귀엽고 총명한 애견 밀루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그리고 결국 범인들이 위조지폐범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들을 잡기 위해 검은 섬으로 향하는데…
Author
에르제,류진현,이영목
벨기에의 만화가. 본명은 조르주 레미. 1907년 브뤼셀에서 태어나 198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땡땡의 모험’을 쓰고 그리는 데 평생을 바쳤고 ‘유럽 만화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땡땡의 모험’은 1929년 작가가 편집장으로 있던 어린이 잡지 『르 프티 벵티엠』에 첫 연재를 시작해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930년 『소비에트에 간 땡땡』을 시작으로 총 24권이 출간되었고, 그동안 50개 언어 60개국에서 3억 부 이상 팔리며 가족·교양만화의 고전으로 꼽히고 있다. 에르제는 유머와 서스펜스를 섞어 내용적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선과 색채, 대사, 시나리오 등 만화의 구성요소들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점을 원칙으로 삼았다. 특히 데생지에 트레이싱지를 겹쳐 놓고 종이에 구멍이 뚫릴 정도로 반복적으로 그려낸 ‘클리어 라인’은 ‘땡땡 스타일’의 표본이 되었다.
샤를 드골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에르제와 ‘땡땡의 모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은 에르제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벨기에 우주항공국은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에 에르제의 이름을 붙였으며 프랑스 국립 만화센터에는 그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벨기에의 만화가. 본명은 조르주 레미. 1907년 브뤼셀에서 태어나 198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땡땡의 모험’을 쓰고 그리는 데 평생을 바쳤고 ‘유럽 만화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땡땡의 모험’은 1929년 작가가 편집장으로 있던 어린이 잡지 『르 프티 벵티엠』에 첫 연재를 시작해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930년 『소비에트에 간 땡땡』을 시작으로 총 24권이 출간되었고, 그동안 50개 언어 60개국에서 3억 부 이상 팔리며 가족·교양만화의 고전으로 꼽히고 있다. 에르제는 유머와 서스펜스를 섞어 내용적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선과 색채, 대사, 시나리오 등 만화의 구성요소들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점을 원칙으로 삼았다. 특히 데생지에 트레이싱지를 겹쳐 놓고 종이에 구멍이 뚫릴 정도로 반복적으로 그려낸 ‘클리어 라인’은 ‘땡땡 스타일’의 표본이 되었다.
샤를 드골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에르제와 ‘땡땡의 모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은 에르제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벨기에 우주항공국은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에 에르제의 이름을 붙였으며 프랑스 국립 만화센터에는 그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