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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삼십육계 7 무중생유

2부 적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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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804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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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1/05
Pages/Weight/Size 152*223*30mm
ISBN 9788958041313
Description
“인재 없는 시대가 어디 있소. 인재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지. 인재를 알아볼 수만 있다면 사람이 없을까 걱정하겠소. 소위 인재라는 것은 유용한 공구일 뿐이오. 사람의 부림을 듣지 않는 공구라면 무재(無才)와 뭐가 다르겠소. 죽이지 않으면 무엇에 쓰겠소?”

의심 많고 장생불사를 염원하며 장기집권을 꿈꾸던 한 무제는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를 분간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러 결국 왕의 수족일가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는 일까지 범하게 되었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한 독재자는 나라의 흥망성쇠를 다루는 인재들을 ‘공구론’으로 인해 혹리들이 대대적인 살계(殺戒)를 범하도록 하여 결국 한나라는 쇠퇴의 길을 걷고야 말았다. 이 책은 소설 삼십육계의 2부 '적전계' 중에서도 7계 '무중생유'에 해당한다.
Contents
책머리에
서론
추천의 글
책을 펴내며
제一장 태자감국 太子監國
제二장 무제거병 武帝擧兵
제三장 중문기안 中門奇案
제四장 무고화기 巫蠱禍起
제五장 동궁지난 東宮之難
제六장 혈염장안 血染長安
제七장 고침경오 高寢驚悟
이야기 끝에 붙이는 글
해설
Author
정문금,김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