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우리 집에서 같이 지내면 어떨 거 같아요?”
서로의 ‘유일무이’한 위안이 된다는 것
한때 작가를 지망했으나 현재는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며 구직 중인 공유일. 그녀의 일상에 최애 아이돌 류민과 인기 절정 톱스타 탁무이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사심 가득한 로맨스를 그린 『유일무이 로맨스』의 단행본 7권. 유일은 스토커가 남긴 충격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보이며 힘들어하는 무이의 곁을 지킨다. 한편, 영패치 기자 박준호는 탁무이의 스토커 사건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직감하고, ‘파랑새’ 문신을 한 사람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유일은 생일에 엄마를 만나러 나갔다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엄마의 태도에 또다시 상처받는다. 그날 우연히 마주친 강 셰프에게 자신과 비슷한 상처가 있음을 알게 되면서 둘의 관계도 한층 가까워진다. 한편, 유일의 옥탑방 벽에 낙서 테러가 일어나자 무이는 유일에게 자신의 집에서 함께 지낼 것을 제안하고, 일상을 함께하며 서로의 약한 부분을 공유하면서 두 사람은 마침내 마음의 확신을 가지게 된다. 7권에서는 무이가 그간 덮고 살았던 기억들이 자꾸 떠올라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그가 유일과 함께 헤쳐갈 일들이 남았다는 것을 암시한다. 과거의 기억이 현재 사건의 열쇠가 될 수 있을까?
Contents
네이버웹툰 《유일무이 로맨스》 97~112화
Author
두부
2018년부터 네이버웹툰 《유일무이 로맨스》 연재 중.
“‘계속하면 다음이 온다’라는 마음으로 그렸던 《유일무이 로맨스》로 작가 데뷔도 하고, 단행본까지 내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율무들의 이야기를 그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 @d.oo.b.oo
2018년부터 네이버웹툰 《유일무이 로맨스》 연재 중.
“‘계속하면 다음이 온다’라는 마음으로 그렸던 《유일무이 로맨스》로 작가 데뷔도 하고, 단행본까지 내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율무들의 이야기를 그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