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나무 아기 그림책 7~9권 세트

이태수 생태화가가 쓰고 그린 자연 놀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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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6268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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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5/05
Pages/Weight/Size 180*185*15mm
ISBN 9788962680546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이태수 생태화가가 그려 온 우리나라 자연 생명을 담았습니다. 몸을 낮춰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볼 수 있는 우리나라 동식물을, 아름다운 생태 세밀화로 그리고 이야기를 붙였습니다. 아기들은 생생하고 고운 그림을 보면서 우리와 함께 사는 동식물을 친구로 느끼고 따뜻한 감성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아기들 나이에 맞추어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아기들이 자연 생명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놀이책입니다.

7권 『누가 누가 있을까?』에서는 생물들이 살아가는 공간을 이야기 해요. 사람은 마른자리만 찾지요. 하지만 자연 생명은 진자리든 거친 자리든 자기가 살아갈 수 있는 자리에서 살아요. 기름진 땅을 좋아하는 식물도 있지만 바위솔같이 바위틈이나 오래된 기와지붕에서 사는 것도 있어요. 자연 생명이 깃들어 사는 곳은 물, 땅, 햇볕만 들어도 잘 살아가지요. 사람처럼 오래도록 키우고 보살피지 않아도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자리를 찾아 살아가요. 각 개체마다 실루엣 처리를 하여 누가 어디서 사는지를 궁금해하고 미리 짐작할 수 있도록 숨겨 놓았어요.

8권 『어디 어디 있을까?』에서는 채소들을 볼 수 있어요. 누구나 좋아하는 채소도 있고 싫어하는 채소도 있어요. 모두 잘 먹어야 몸에 좋다는 것도 알지요. 우리 아이들이 가리지 않고 잘 먹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땅 위나 땅속 채소를 생생하게 그렸어요. 동식물은 자연에서 먹을거리를 찾고, 사람도 귀한 먹을거리를 땅에서 얻어요. 그래서 땅이 건강하면 사람도 건강하게 살 수 있지요. 땅속, 땅 위 채소들이 한 폭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한눈에 볼 수 있어요. 그림에 개체 이름을 달아 두어서 우리가 먹는 채소들이 어디에 있는지 눈에 쏙 들어올 거예요.

9권 『네 이름은 왜?』에서는 동식물의 이름을 알아 볼수 있어요. 우리도 이름이 있듯이 동식물도 이름이 있어요. 동식물 이름은 모양새나 빛깔, 사는 모습에 따라 이름이 붙여져요. 붓꽃은 꽃봉오리가 붓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이렇듯 이름이 어떻게 붙여졌느냐에 따라서 그 생명이 어떤 모습인지도 알 수 있어요. 이름을 알고 모습을 알면 자연도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그러면 한 생명 한 생명을 사람 목숨처럼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을 거예요.
Contents
7권 사는 곳 - 누가 누가 있을까?
8권 채소 - 어디어디 있을까?
9권 이름 - 네 이름은 왜?
Author
이태수
1961년 경기도 백학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장 답사와 스케치 여행 등 철저한 ‘자연 관찰’을 바탕으로 꼼꼼하지만 날카롭지 않고, 따사롭지만 허술하지 않게 우리 나라의 자연을 세밀화로 담아냈습니다. 컴퓨터 등의 도구를 전혀 쓰지 않고 손으로 따뜻한 자연의 느낌을 살려서 그리는 이태수의 그림은 사진처럼 실물과 똑같아 보이면서도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살아있어 자연과 인간의 감성을 잘 전해줍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우리 순이 어디 가니』『심심해서 그랬어』『바빠요 바빠』『우리끼리 가자』와 자연 생태를 담은『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개구리가 알을 낳았어』『개미가 날아 올랐어』등의 ‘자연과 만나요’ 시리즈를 통해 우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생태 세밀화가 이태수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백학 마을에서 자라났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지금까지 자연을 담은 그림을 그려오고 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 『잃어버린 구슬』,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잘 가 토끼야』, 『개미가 날아 올랐어』, 『나비 때문에』,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들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우리 나라에 사는 생물들의 모습을 살아 있는 느낌이 드는 세밀화로 보여주겠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좋은 그림책들이다. 시골로 가지 않고도 도심에서 자연을 알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들에게 그 마음을 전하고 있다. 자연에 마음을 열수록 작은 생명들이 우리를 감싸 안고 보듬으며 살아가는 것이 새록새록 보인다는 그 마음을 아이들에게 건네고 있다.
1961년 경기도 백학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장 답사와 스케치 여행 등 철저한 ‘자연 관찰’을 바탕으로 꼼꼼하지만 날카롭지 않고, 따사롭지만 허술하지 않게 우리 나라의 자연을 세밀화로 담아냈습니다. 컴퓨터 등의 도구를 전혀 쓰지 않고 손으로 따뜻한 자연의 느낌을 살려서 그리는 이태수의 그림은 사진처럼 실물과 똑같아 보이면서도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살아있어 자연과 인간의 감성을 잘 전해줍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우리 순이 어디 가니』『심심해서 그랬어』『바빠요 바빠』『우리끼리 가자』와 자연 생태를 담은『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개구리가 알을 낳았어』『개미가 날아 올랐어』등의 ‘자연과 만나요’ 시리즈를 통해 우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생태 세밀화가 이태수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백학 마을에서 자라났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지금까지 자연을 담은 그림을 그려오고 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 『잃어버린 구슬』,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잘 가 토끼야』, 『개미가 날아 올랐어』, 『나비 때문에』,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들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우리 나라에 사는 생물들의 모습을 살아 있는 느낌이 드는 세밀화로 보여주겠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좋은 그림책들이다. 시골로 가지 않고도 도심에서 자연을 알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들에게 그 마음을 전하고 있다. 자연에 마음을 열수록 작은 생명들이 우리를 감싸 안고 보듬으며 살아가는 것이 새록새록 보인다는 그 마음을 아이들에게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