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데 한문 공부가 필수]
- 성미산 훈장님 “부모가 함께 읽는 사자 소학” 출간 -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조기 교육, 영어 교육 등이 열풍처럼 불었다.
많은 학원들이 아직도 성업 중이다.
천문학적인 비용이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쓰이고 있다. 그런데 무엇인가 아이들에게 깊이가 없는, 뿌리가 없는, 양분이 없는 그냥 얄팍한 이익을 추구하는 그런 교육을 시키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삼중고에 시달리는 우리나라의 부모님들과 아이들... 첫째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둘째 많은 시간 동안 고생을 하고 셋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는 보장되지 않는 그런 교육의 함정에 빠져 있는 현대에서 작은 산 아래 마음의 훈장님이 작은 책 하나를 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보낸다. 출간된 지가 1000년도 넘었을 것 같은, 먼지 뽀얗게 쌓인 옛날 책에나 있을 것 같은, 그런 책을 왜 현대의 아이들에게 다시 보내는 것일까?
채비움 서당 훈장을 역임했다.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불교미술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미술협회 회원(서예분과)으로 활동했다. 관악현대미술대전 초대작가(현), ㈜ 글로우웨일 자문위원, (사)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자문위원(현)이다.
수상 및 전시로는 대한민국미술대전(미협) 특선, 입선, 원각서예문인화대전 대상, 탄허선서함양 전국휘호대회 대상 외 다수가 있다. 초대전 및 개인전을 14회 열었다. 방송 및 언론은 OBS 「오늘은 경인세상」 KBS 「세상의 아침」 / KBS 라디오 「오늘아침1라디오」 / MBC 「다큐멘터리 출가」 / 강서TV 「예절을 배우는 아이들」 / 마포FM 「송덕호의 마포 속으로」 / 세계일보 「편완식이 만난 사람」 한계레신문사 「사람」 외 다수에 출연했다. 글로우웨일 임원진 인문학 강의,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교사 인문학 강의, 서울 성서초등학교 교사 인문학 강의 외 다수를 진행했다.
불교저널 「성미산이야기 /자연생태」를 연재했다. 저서로는 『맑은 마음으로 읽는 계몽편』, 『공자가 들려주는 지혜』, 『훈장님과 함께 읽는 천자문』, 『도덕경과 함께 하는 오늘』, 『부모가 함께 읽는 사자소학』, 『성미산 이야기』, 『108가지 마음 찾기』, 『내가 읽고 따라 쓰는 사자소학』, 『따라쓰는 천자문』 등이 있다. 현재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동양고전 인문학 강의를 하고 해마다 시(詩) 서(書) 화(畵) 사진(寫眞) 저술(著述) 활동을 하고 있다.